차가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법

 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제대로 알고 먹자!!

암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진 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알아봅니다. 

차가버섯은 암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주목된 건강 보조식품이에요.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상황버섯이라고 불릴만큼 대부분의 병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기 어려운 버섯이에요. 

왜냐하면 영하 20도에서 40도 사이에서만 자라고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빼앗아서 자라기 때문이죠. 자작나무 입장에서는 꽤 큰 고통이겠지요. 

자작나무는 모든 영양소를 차가버섯에 내어주고 결국 죽게 된다고 해요.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이 완전히 뚫고 나오는데는 대략 10년이 걸리고 완전히 자라는데는 15년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만큼 차가버섯은 영양의 보고라고 할만 해요. 

차가버섯은 어떤 효능이 있고, 어디에 좋은지 알아볼게요. 

■ 차가버섯 부작용

먼저 부작용을 들자면 차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옛날부터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을 민간요법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많이 쓰였다고 하네요. 

다만 체질에 따라서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이럴경우에는 몸이 반응하는 것을 봐서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 차가버섯 먹는법

차가버섯을 먹는방법은 차로 우려 마시거나 분말로 먹는방법이 있어요. 

먼저 차 끓이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한번 끓인 물을 식혀 미지근해지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넣고 48시간정도 상온에서 우려내요. 함께 끓이지 않는이유는 60도가 넘으면 버섯의 영양분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분말로 먹는법

분말 1g을 물 100ml정도에 타서 먹고, 공복에 먹되 하루 3회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차가버섯의 섭취 하루 권장량은 차의 경우는 100ml를 하루 3회 정도 나누어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데, 베타글루칸이란 우리 몸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가 생성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강, 면역조절 작용에 탁월해서 각종 암이나 염증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과도한 면역반응 유발도 억제한다고 하는군요.

동충하초와 잎새버섯, 차가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 함량을 비교했는데 차가버섯이 가장 높아요. 

또 가장 강력한 한산화 효소로 알려진 SOD가 아주 많다고 해요. 

SOD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40대만 접어들어도 우리몸안의 SOD는 50%가 감소하고 80대가 되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은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효능들은 암예방, 암치료에 도움을 주구요. 

항산화 효과가 좋아서 혈관질환에 좋아서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에 좋다고 해요. 

또한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아주 좋아서 아토피나 간염, 위염 같은 염증 질환, 피부 염증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러시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일만큼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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