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출시 소식 정리해 봅니다. 카카오뱅크가 18년 1월 23일 오후에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기존 전월세보증금 대출상품은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 했어요. 평균 3번에서 4번정도 방문해야 하는데다 준비할 서류도 참 많았어요. 카카오뱅크가 어떤 편리함과 대출금리를 가졌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월세보증금 알아보시는 분들은 빨리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카뱅측에서 특판상품이라고 밝혀서 한도가 총 1천억원이라고 합니다. 또 하루 대출은 100건에서 150건으로 한정한다고 하네요. 대출 필수서류는 스크래핑으로 카카오뱅크가 직접 확인해 번거롭지 않을 전망이라고 해요. 임대차계약서 등 스크래핑이 불가능한 서류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이용자가 사진을 직접 찍어 업로드하면 된다고 하니 확실히 편리하긴 할 것 같네요.
먼저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은 대출 최대 한도가 보증금의 80%라고 합니다. 최대2억2천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월세보증금 서류제출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요. 대출금때문에 이삿날을 평일로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카뱅의 전월세보증금 상품의 장점은 ▲신용대출처럼 간단하게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만으로 서류 제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주말과 휴일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다른 은행의 비대면 대출 상품과 가장 큰 차별점은 모바일에서 편리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용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편리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계약이 재계약인지, 집의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등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리저리 페이지 안 옮기고 가능하독 합니다. 또, 주말에 대출이 가능한 은행은 카뱅이 처음인것 같네요.
대출 심사는 최대 이틀 이내 심사하고 대출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100건에서 150건 정도로 한정했다고 해요.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자격은 현직장에 1년 이상 재직해야 합니다. 세대분리가 어려운 다가구주택은 제외되긴 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제한이 없도록 확대할 예정이이라고 해요.
대출받을때 공인인증서 필수 인거 아시죠? 아직 기존 은행들과 연계해야 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요. 대출이 소진되는 시기는 대략 한달 반정도 까지 예상한다고 하니 서둘러야 겠습니다.
카뱅의 전월세보증금은 중도상환금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상환금 수수료 때문에 대출 상환을 미리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 카뱅의 신용대출 상품 출시 했을 때, 중도상환금 수수료를 없애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죠. 고객 혜택 제공 차원으로 중도 상환금 수수료를 없앴다고 하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특판상품이니 서두르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외에 전월세보증김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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