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 재발급 otp

보안카드 재발급 준비물 otp 발급의 장점 정리 !!
보안카드 분실시 이체할 일이 생기면 참 답이 없어요. 어쩔수 없이 주거래 은행에 가서 보안카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은행 보안카드 분실에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 봅니다.
보안카드가 불편하다면 그냥 5,000원정도 주고 otp를 발급받는게 오히려 편할 수도 있어요. 한 번 otp를 받으면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우리나라 시중 은행은 동시에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간혹 보안카드 없이 이체가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부 앱이나 기존의 송금기록으로 보안카드 없이 이체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톡이나 토스 같은 인터넷뱅킹들을 쓴 일이 있다면 보안카드없이 이체가 가능해요. 

먼저 보안카드 재발급하려면 어떤 절차와 준비물, 서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보통 보안카드 분실시 재발급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 신분증과 통장, 도장이 있으면 되는데요. 요즘은 굳이 통장과 도장을 챙기지 않아도 되요. 신분증 하나만으로도 재발급이 가능하고, 도장 대신 서명으로 가능해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으로 증명이 가능하다고 해요. 

보안카드는 각 은행들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등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 외국계은행) 모두 각자 별개의 보안용 카드를 발급해주죠.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에서 이체를 하려면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는 필수 입니다.

각 은행 영업점들에서는 보안카드보다는 otp를 추천하는데요. otp는 일회용 번호를 매번 새로 보여주기 때문에 각 개인에게 발급되는 보안카드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하죠. 

저도 국민은행갔더니 보안카드보다는 otp가 더 안전하다고 권유해서 otp기기 값으로 5,000원을 지불하고 새로 인터넷뱅킹에 등록후 사용하고 있어요. 

벌써 5년이상 된거 같은데 3년에 한번쯤 배터리가 닳는다고 하는데 전 은행업무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아서인지 아직까지 한번도 배터리가 닳지 않았어요. otp가 편한점은 각 은행마다 발급해주는 보안카드를 하나로 통일할 수 있기때문이에요. 

예전에 은행별로 보안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할땐 카드도 몇장이 되니 꽤 불편했는데 otp를 발급받으니 편리합니다. 한번 은행에서 otp를 등록해두면 각 은행들마다 연계가 되기때문에 따로 은행 보안카드를 각각 갖고 있지 않아도 되니 분실하신 분들은 otp로 교체 하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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