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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효능, 부작용, 먹는법 총정리

by 알차니3.0 201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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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 효능 &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먹는법 알아보자!!

매실의 효능은 소화제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천기누설에 매실효능이 나올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제철 맞은 매실에 대해 알아볼까요. 


매실이 당뇨에 좋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죠?

당뇨가 혈액속 독소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온 얘기인데 매실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체내 독소제거의 역할입니다. 

<본초강목 매실효능>

본초강목에 나온 대표적인 매실의 효능은 아래와 같아요. 


  • 맛이 시고 무독하고, 간과 담을 다스린다.
  • 세포를 튼튼하게 해서 혈액을 정상화 시킨다.
  • 번열(손과 발바닥의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 토사곽란(토하면서 머리가 띵하며, 힘줄이 뒤틀리는 증상)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 주독을 없애고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 뱃속의 벌레를 없애고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 입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이것만 보니 만능통치약 같죠^^

본초강목에 나온 대표적인 매실 효능을 보면 대체로 혈액의 독, 간장의 독을 제거하는 역할이 많네요. 

독을 제거하다보니 혈액이 좋아지고, 당뇨는 혈액과 관련된 병이니 당뇨에 좋다는 말이 있는 거랍니다. 

■ 매실 효능 5가지

1.피로회복, 체질개선

매실에는 피로회복, 칼슘흡수을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해서 피로물질을 씻어내기 때문에 장복하면 피로회복에 좋은 효능을 보이구요.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의 몸을 알카리성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요즘은 육류와 인스턴트를 많이 먹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성화 되어 있고, 산성화 된 몸은 쉽게 피로를 느끼니 매실 장복하면 좋을것 같네요. 

2. 해열, 소염기능

매실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민간요법으로 감기로 열이날때면 매실액기스를 한두스푼 으로 해열을 대신해주었다고 해요. 

또한 곪거나 상처난 부위에 매실액기스를 바르면 증상이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3. 간장보호,간기능 향상, 해독작용

매실의 가장 큰 효과는 독을 해독하는것인데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매실액이 매우 좋다고 해요. 

매실은 음식의 독, 혈액속의 독, 물의 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는데 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한다고 해요. 

그래서 식중독이나 배탈이 나면 매실액기스를 물에 타 먹곤 했었던 거랍니다. 

이외에도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없애주고, 만성변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구요. 

체내의 독소가 사라지니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보여요. 

또한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칼슘이 포도의 2배, 멜론의 4배정도가 들어 있어서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답니다. 

■ 매실 부작용

본초강목에는 맛이 시고 무독하다고 했지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덜익은 매실이나 씨앗이 있는 매실은 사람에게는 독소가 될 수 있는 성분이 있어 배탈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과다 복용하면 무릎관절이나 치아가 부서지는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이 부분이 약하신 분들은 몸이 좋지 않을때만 먹는게 좋아요. 

■ 매실 먹는법

2017 매실 수확시기는 보통 5월말에서 6월말까지가 제철이에요. 

6월6일을 기준으로 앞뒤로 일주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매실 먹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우선 청매실은 매실장아찌나, 매실액기스, 매실청을 만드는 법이 있구요. 

또 매실주를 담그거나, 매실고추장으로 담가 먹기도 해요. 

가장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방법은 매실청이라고 불리는 매실액기스인데요. 

■ 매실청 만드는법

황매실이나 청매실을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준후 물기를 말려줍니다. 

설탕과 매실의 비율은 1:1 로 매실이 10kg이면 설탕도 10kg이 필요해요. 

설탕이 적으면 제대로 매실청 맛이 나지 않으니 조금 더 넣어도 좋겠지요.  

열탕 소독한 통을 준비해서 매실을 넣고 설탕을 부어주세요. 

매실-설탕-매실-설탕 순으로 켜켜이 담아 뚜껑을 닫고 하루,이틀 기다리면 진액이 나옵니다. 

진액이 나오면 위아래로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 주고 다시 기다립니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매일 잘 섞어주면 좋아요. 

발효기간은 보통 1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효소가 되는데는 최소 3년은 걸린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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