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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꼭 피해야 할 음식 자연치유법 [책 발췌2]

by 알차니3.0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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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꼭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책<자연치유법>을 발췌하였으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꼭 피해야 할 음식을 비롯해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구분하며 먹는 것의 중요성을 짚어 보고 중금속 배출에 좋은 현미와 채소, 해조류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니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방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먹는 것의 중요성

자연치유는 나 같은 유방암을 걸렸거나 이미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게는 평생 안고 가야할 치료의 과정을 뜻한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쉽지가 않다.

피해야 할 음식도 많고, 운동과 스트레스 없는 삶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자주 현실과 타협을 하고 옛날의 생활태도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생 관련 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자연치유에 관한 책이 있어 발췌하고 정리해 둔다. 

 

먼저 이글에 앞서 알레르기 체질과 만성질환, 암과 관련이 깊어 보이는 부분을 이전 글에서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하고, 먹어야할 음식, 피해야 할 음식에 관한 글은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알레르기 체질개선 방법 알기전에 알아야 하는 사항들 1[책 발췌]

이번 글은 암과 관련된 사항들을 발췌했다. 

발췌한 책은 모리시타 게이이치의 <자연의학의 기초>라는 책이다. 2003년 태웅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책은 지금의 현실과 맞지 않거나 받아들이기 불편한 내용도 있지만 나에게 맞는 부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만 받아들이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방암 피해야 할 음식
<유방암 자연치유 꼭 피해야 할 음식>

 

자연치료에 대한 이해 ; 자연의학의 기초 2 [책 발췌]

 

유방암 꼭 피해야할 음식은 정백식품, 단백질 식품류


| 암의 원인은 정백(精白) 식품과 동물성 단백질(動物性 蛋白質)식품이다. 

특히 현대 일본인들에게는 백미, 백설탕과 고기가 그원흉이다.
주식은 역시 백미가 압도적이다. 젊은 사람들은 흰빵이나 라면, 피자 등과 같은 밀가루 분식을 많이 먹는다. 이것들은 백미와 같고 혹은 부자연스럽게 가공되어 있기 때문에 유해성이 높다. 그리고 부식(副食)의 중심은 고기가, 조미료는 백설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지금 일본인의 식사를 대표하는 식품이 어느 것이든, 대표적인 발암식품으로 되어 있다. 이것으로 암이 증가되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오늘날 일본인의 식생활은 참으로 불행하게도 분명한 발암식이라고 하겠다.


이상과 같이 대표적인 만성병의 참된 원인을 자연의학의 입장에서 더듬어본다면 저마다 식품과의 관계가 명백하게 될 것이다.

꼭 일본인이 아니라도 우리 모두의 식사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꼭 피해야할 음식 : 정백식품, 동물성 단백질, 계란, 우유 및 유제품

- 정백식품 : 흰 밀가루, 흰쌀, 흰설탕, 화학처리된 소금 등 가공된 흰색 식품들.

만성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 일은 원인을 제공하는 음식물을 금하는 것이다.

특히 피해야 할 것은 정백식품과 동물성 단백질(動物性蛋白質) 식품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기타 육류 일체, 햄, 소시지, 베이컨(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훈제식품) 등 가공식품은 절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장내에서 부패하기 때문이다.

썩어서 부패물을 듬뿍 생산하며 이에 따라 혈액을 크게 오염 시킨다. 우유, 커피용의 크림류, 치즈 등 유제품도 절대 안 된다. 모두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체질은 암체질 이므로 유제품은 발암식품 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날계란, 반숙계란, 구운계란, 마요네즈, 프림 등도 안 된다.

많은 책들에서 보면 장내에서 음식이 부패하지 않도록 하는게 암환자 및 만성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원칙으로 꼽는다. 변비라도 걸리게 되면 장내 부패한 음식이 오래 머물게 되기 때문에 독소가 체내로 유입되게 된다. 

 

계란은 우리 몸에, 특히 3가지의 장기(臟器)와 친화성을 갖고 있다.

첫째는 담낭이다. 
계란은 담낭의 조직과 대단히 사이가 좋다. 그래서 계란을 많이 먹는 사람은 담낭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둘째는 심장이다. 
그 중 관상동맥과는 유난히 사이가 좋은 듯하다. 관상동맥이라 함은 심장의 근육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혈관으로서 심장의 표면을 덮는 듯이 하여 달리고 있다. 심장이라는 장기는 일생을 쉬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의 근육에는 효소나 영양분을 항상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전문혈관을 사용하면서 이를 꾸려나가고 있는 셈이다.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관상동맥에 장애를 받기 때문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기 쉽다.

세째는 뇌이다. 
사이가 좋아서 뇌활동을 좋게 하여 준다면 좋겠으나 전혀 그 반대이다. 뇌세포를 잠들게 하기 위한 활동을하게 된다. 그래서 계란을 좋아하는 아이들 중에는 수재가 없다. 실제로 조사한 학교 교사가 있지만, 계란의 섭취량과 학교 성적과는 역비례 관계에 있다.

계란을 하루에 한개 먹으면 몸에 좋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아마도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자연치유병원에 상담을 갔을 때도 계란을 꼭 권하지는 않았다. 꼭 먹어야 한다면 유정란으로 하루에 한 알 정도만 먹으라고 설명을 들었다. 

암환자 금기음식
<암환자 금기음식>

백미, 백설탕, 정제소금 그리고 흰빵을 비롯하여 하얗게 정백(白)한 소맥분(小麥粉), 기타 전분(紛)으로 만들어진 라면, 우동, 스파게티, 피자, 과자류 등은 일체 금한다.

이것들은 완전히 미네랄 결핍식이기 때문에 당질대사의 혼란을 일으켜 무기력한 체질을 만들고 특히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틀어지게 함으로써 노이로제나 신경증 등 마음의 병이나, 위염, 신경통, 갱년기 장애, 당뇨병, 뇌졸중 등을 일으키기 쉽다. 그러므로 정백(精白) 식품, 동물성 단백질(動物性 蛋白質) 식품은 일체 금해야 한다.

<중금속 배출에 좋은 음식>

| 중금속 배출 음식 : 현미밥과 야채(채소), 해조류

다음으로 우리들 몸의 생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은, '본래부터 먹고 있던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현미, 채식을 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현미를 주식으로 하며, 야채를 부식으로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주식은 현미뿐 아니라, 현미를 주체로 하고 수수, 통보리, 율무, 팥, 검은콩 등 잡곡류를 혼합한다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저자의 클리닉에서는 체질에 맞는 2~3종의 잡곡을 더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현재 특별한 병이 없고, 만성병의 예방이나 미용, 장수(長壽) 등을 위해서 올바른 식사(自然醫食]를 하고 있는 경우라면 매일 다른 잡곡을 1~2종 더 보태어 가급적 많은 잡곡을 섭취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바람직하다. 단, 주의할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현미를 50% 이하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미를 기본으로 한 식사를 하는 것이 국민들의 체질을 양호하게 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의 최첨단 의료시설로도 치료하지 못하고 방관하다시피한 암환자의 경우, 현미식으로 전환하고 나서 생명을 되찾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정을 잘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현미의 농약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현미의 배아 강(藤: 거)의 성분중에는 농약이나 기타 공해물질을 자석과 같은 활동으로 흡착하여 체외로 끌어내는 ‘키레트'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식품분석의 단계에서는 수은량 같은 것이 백미보다는 현미에 더 많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백미가 체내에 침입한 유해물질의 유해작용을 증폭시키는 데 비해, 현미는 유해물질을 적극적으로 배설하며 장(場) 내부도 깨끗하게 해준다.

결국 몸 안에 남는 수은, 기타의 공해물질의 절대량은 현미쪽이 월등하게 적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머리카락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은량은 현미식을 하는 사람쪽이 훨씬 적다. 그것도 현미식을 다년간 지속한 사람일수록 적다. 몸 안에 침입한 수은은 여러 가지 조직으로 운반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모발도 들어간다. 따라서 모발 속의 수은량을 통해 몸 속의 오염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 연구소에서 모발 속의 수은량을 검사한 일이 있는데 위와 같은 뚜렷한 결과가 나타났다.
대체로 2~3년간 꾸준히 현미식(自點醫食)을 하고 있으면 보통 사람보다 절반 정도가 감소되고 있다. 우리들과 같이 20년 이상 계속한다면 1/5 정도가 된다. 그러므로 현미 속에 농약이 많아서 유해하다는 것은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심하고 현미주식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

현미부작용을 많이 걱정하는데 내가 공부한 바로는 꼭꼭 씹어서 입안에서 죽처럼 만들어 삼키면 그런 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배웠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가바현미를 이용하거나 현미를 발아현미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현미가 발아되면 가바성분이 많아지는데 이게 가바현미이다. 

 

 

 


◆ 부식은 야채 중심으로 하라.


야채는 제철에 난 것을 이용한다.
제철이 지난 것, 하우스에서 재배한 연약한 야채, 그리고 일본에서 채취가 안 되는 야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야채를 충분히 손에 넣을 수가 있다면 굳이 야채 가게에서 살 필요는 없다.
야채류가 현대영양학에서는 연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야채에는 필수의 비타민 C가 많다든가, 부드럽게 소화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든가 하여 이들 야채를 먹지 않으면 영양부족이라도 된다는 듯 생각하기 쉬우나 이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생리(生理)의 본질로부터 어떤 음식물이 좋은가 하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여 두는 것이 필요하다. 
미네랄이 풍부하여 정혈작용이 뛰어난 야채류를 적극 이용하라. 그리고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라, 야채에도 몸 안의 공해물질을 배설하는 작용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대단한 공해열도가 되어버린 일본이지만,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각종의 해조류가 풍부하게 개취되며 또, 그 맛있는 식사 방법을 민족의 유산으로 알고 있는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크나큰 구세주이다.


 

 

현미 먹는법과 효능, 부작용에 관한 글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현미 먹는법, 현미효능,부작용,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이상으로 책 [자연치유법]에서 발췌한 유방암 꼭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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