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 효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으시며 반신욕 효과 및 효능과 반신욕 하는 방법, 반신욕 시간과 횟수와 더불어 반신욕 부작용과 주의점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반신욕 효과와 효능에 대해 알고 싶으신분들은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체온 면역력이라는 말이 있지요. 몸도 으슬으슬 춥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으면 나도 모르게 목욕탕에 가서 뜨끈한 탕에 앉아 여유롭게 땀을 빼고 싶기도 합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가 높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온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추천하죠.
날이 추워지니 체온이 뚝 떨어지고, 감기가 떠나질 않을때 뜨끈한 반신욕이 간절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럼 반신욕효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반신욕 효과 효능
반신욕을 하는 이유는 두한족열이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한족열이란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반신욕을 꾸준히하면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혈압 안정, 체중감소, 신진대사가 원활, 활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아토피, 건선, 습진등의 피부질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이 되면서 노폐물 배출과 관절 통증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있다면 잠자기 전 한두 시간 전에 해주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반신욕 효능 01 - 혈액순환
우리몸은 심장에서부터 말초 모세혈관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어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정상적인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데 심장에서 가장 먼 조직이 피부라서 혈액순환을 해주면 피부가 좋아지고, 몸 전체가 활기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신욕 효능 02 - 독소배출
땀의 배출 단순한 땀으로 나오는 물만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의 독소와 염증도 땀과 함께 배출되는데 이때 독소가 함께 배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땀이 잘 안나는 체질들은 독소 배출이 어려워진다.
반신욕 효능 03 - 자연 보습능력 향상
물을 접촉하면 피부에서 물을 빨아들여(피부 수화) 자연 보습력이 올라가게 되어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자가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2. 반신욕 하는 방법
반신욕 방법에서 중요한 점은 따뜻한 기류는 위로, 차가운 기류는 아래로 흘러가는 원리를 이용한 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반신욕하는 방법의 기본은 위는 시원하게 하고, 아래쪽을 따뜻하게 해 줘 따뜻해진 혈액이 차가운 몸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도록 도와 혈행을 개선시켜야 한다. 반신욕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걷기인데 걷기가 이와 같은 원리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이다.
반신욕 방법 1. 욕조의 물은 배꼽 정도에서 최대 명치까지 (위아래로 10cm)
배꼽보다 조금 올라오면 반신욕의 효과가 올라가고, 배꼽보다 내려가면 효과가 좀 떨어진다.
따라서 자신의 몸상태가 반응하는 것을 봐가며 적절한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배꼽을 기준으로 위로는 최대 명치까지 물을 채울 수 있다.
이때 욕심을 내서 배꼽 위로 자신에 맞지 않게 물을 올리면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과 같은 현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반신욕을 할 때는 손은 물속에 넣지 않아야 말초신경의 뜨거운 혈액과 심장의 혈액이 부딪치지 않는다고 한다.
반신욕 방법 2. 물의 온도는 38도~40도
38도 이하이면 효과가 없는 이유는 체온의 온도에 따른 계류 효과를 느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40도를 넘어가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는 논문이 있으므로 최대 39.5도까지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물의 온도는 디지털 온도계를 이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온도계가 없다면 팔꿈치를 물에 담갔을 때 뜨끈한 정도에서 멈추면 된다고 한다. 내 경우에는 비접촉식 온도계를 이용하고 있다. 비접촉식은 표면온도만 재는 것이기 때문에 표면온도보다 물속이 2~3도 정도 더 뜨겁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반신욕 방법 3. 시간은 20여분을 기준 (앞뒤로 10분 내외 가감)
반신욕의 효과는 20여분을 담그면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가 효과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 땀이 나는 것도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른데 20여분을 기준으로 하고 앞 뒤로 10분 정도를 가감할 수 있다.
자연의학에서는 반신욕이 끝나면 몸을 닦은 양말을 겹겹이 많이 신고, 하의를 입고, 상반신은 잠시 벗은 채 있거나 얇게 입어서 서늘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한다.
3. 반신욕 시간, 횟수
반신욕 하는 시간은 주로 피로가 쌓이는 저녁시간에 20~30분 정도로 하고 반신욕 횟수는 주 2~3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 이후 물밖로 나오면 하체의 보온을 유지해줘야 효과가 더 지속된다. 저녁 시간에 반신욕을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 내려오므로 반신욕이 끝난 후 따뜻한 물을 먹어 체온을 좀 더 유지해주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4. 반신욕 부작용, 주의점
반신욕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도 있다.
부작용으로는 체력이 약한 여성들의 경우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고 주변을 잡고 일어나는 것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법이다.
반신욕을 하면 안 되는 경우는 운동 직후이다. 이미 운동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있고, 물속에 들어가면 수압으로 인한 심장의 무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 직후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 고혈압 환자들은 주의를 요한다. 운동 이후에 반신욕을 하려면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진물 반응이 심해지면 중지해야 하고, 피부에 2차 감염이 있을 경우에도 반신욕을 해서는 안된다.
병의 독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독을 배출하는 것.
첫걸음은 병의 근원이 되는 냉기(氣)'와 과식(過食)을 극복하는 일입니다.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과식을 하면 피가 끈끈해져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벽이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길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몸속 장기의 기능이 나빠집니다.
양말을 겹겹으로 신어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고, 반신욕을 하며, 몸을 차게 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여 냉기를 제거하되 50~70%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먹고 싶다고 생각될 때 수저를 놓아야 병의 근원을 단절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실행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면 그다음에는 마음의 문제를 다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예로 볼 때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의 기초 발췌>
반신욕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행을 개선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만성피로를 느낀다면 누구든지 시도해볼 수 있고 큰돈도 들지 않는 아주 좋은 건강법 입니다.
암환자들의 치료를 하는 전문병원에 가보면 반신욕이나 온열요법을 꼭 시행하는데 그만큼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반신욕 효과 효능과 반신욕 하는 방법 및 반신욕 시간,횟수, 반신욕부작용과 주의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하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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