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이란? 당뇨 초기? [당뇨 완치 방법 10]

당뇨병은 너무 흔한 질환이 되어 다들 흔히 당뇨병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죠. 우리가 아는 당뇨병은 인슐린저항성으로 생긴 질환인데 혈당이 인슐린에 의해 분비되는것이 문제가 생겨 당뇨 초기를 진단받곤 합니다. 당뇨 완치 방법 9번째로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슐린저항성은 왜 생길까?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어 우리가 음식을 섭취후 혈액의 농도를 떨어트려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로 췌장에 문제가 생깁니다. 유전적 요인일수도 있고, 환경적 요인일 수도 있어요. 

최근에는 30대부터 40대 사이에 당뇨병 환자가 늘었다고 하는데 대개 이런 경우는 환경적 요인이 이유가 될 수있겠지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영어: insulin resistance, IR)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저항성이 높을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물론 심장병·당뇨병 등까지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에서는 근육과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알아채지 못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위키백과 중에서>

다시 말해서 간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인식하지 못해 계속해서 포도당을 생산해내게 되면서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당뇨병 초기를 진단받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거의 당뇨증상과 비슷해요.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반복되는 배고픔,체중감소, 식사뒤 피로, 온몸이 쑤시고 아픔, 복부비만등의 증상과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옵니다. 호르몬이 불균형이 오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많이 방출되어 갑상선이 저하되고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등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는 큰 원인들로는 비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혈관벽이 두꺼워져 내장지방이 쌓여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복부비만은 대부분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저항성으로 인해 혈액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해 고지혈증(이상지지혈증)이 생기게 되고, 신장에서 나트륨 배설이 감소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인슐린저항성은 개선이 가능합니다.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인데요. 특히 운동을 하면 저항성이 48시간내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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