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스크랩 stk주식, sk이노베이션, 여행etf 외/22년 6월 13일

22년 6월 13일 월요일 경제뉴스 스크랩 오늘의 뉴스중 큰 뉴스들을 요약 전달해 드립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저같은 분들 함께 경제뉴스 스크랩으로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맙시다. 

오늘의 경제뉴스 스크랩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물가 쓰나미로 얼어붙은 증시, 3분기까지 안심할 수 없다. 

2. 외인이 skt 주식을 많이 사들이며 외국인 한도를 채웠다. 

3. sk이노, 대한항공 등 호실적으로 기대 이익 상승.

4. 엔데믹으로 여행etf 주목할 만하다. 

5. 서울 부동산 40% 고평가 하락장 피할 수 없다. 

6. 음주운전교육 다음달 세 시간 는다. 

7. 휘발유 가격 L당 2068원으로 10년만에 최고로 올랐다. 

경제뉴스 스크랩 stk주식, sk이노베이션, 여행etf 외/22년 6월 13일

경제 뉴스 스크랩 1 / 미, 물가 쓰나미, 증시 3분기까지 지켜봐야...

한국 주식시장이 이번주에 또다시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마주한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에 육박하며 4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해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출렁인 영향이다. 국내 증시는 전 세계를 휩쓴 물가 급등세에 더해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지정학 리스크, 국내 화물연대 파업 이슈까지 겹치면서 최근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거친 변동장세 예상 속 섣부른 매도를 삼가라는 투자 조언을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오는 3분기(7~9월) 이후 안도랠리가 찾아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 주식시장의 코스피지수가 2500선으로 떨어졌다. 2600을 전망했던 전문가들의 말을 수정해야 할때인데, 올초 나는 2,520정도까지 가지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장을 보는 흐름을 키워야겠다.  "

 

'美물가 쓰나미' 덮친 코스피…"바닥 멀었다, 3분기까진 살얼음판"

 

경제 뉴스 스크랩 2 / 외인이 skt 주식을 많이 사들이며 외국인 한도를 채웠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제한 종목 중 외국인투자자 보유율이 가장 높은 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였다. 외국인 투자제한 종목이란 통신, 방송, 항공, 전기 등 공공의 성격을 가진 국가 기간산업 종목에 대해 외국인 보유 비중을 49%로 제한하는 것이다.

실제 올해 들어 SK텔레콤 주식을 쓸어 담은 외국인투자자들은 최근 들어 비중 조절에 나서고 있다. 올해 1~5월 외국인투자자들은 SK텔레콤 주식에 대해 약 5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최근 7거래일 동안은 58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0일 SK텔레콤의 외국인투자자 보유 비중은 48.78%로 고점을 찍은 후 현재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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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그만큼 주식을 쓸어 담았다면 곧 외인들이 내다 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그럼 앞으로 또 팔아치워서 이득을 챙길거고, 좀 하락할 수 있지 않을까? 관심 있으면 상황봐서 사들이는 것도 뭐.. "

 

SKT 한도 채운 外人…KT·LG유플에 눈길

 

 

경제 뉴스 스크랩 3 /  sk이노, 대한항공 등 호실적으로 기대 이익 상승.

주식시장이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투자자들 시선은 자연스레 기업 실적으로 집중되고 있다. 유동성 축소와 세계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불거지며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직 실적이 주가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이와 관련해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실적 예상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익 추정치 상향이 이뤄지는 종목들은 다가올 실적 발표에서 '깜짝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추정치가 3개 이상인 국내 상장사 216곳에 대해 최근 집계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추정치)는 54조7772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4123억원)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초 조사된 추정치(54조6728억원)보다 1개월 새 소폭 늘었다.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 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업종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명확히 갈리고 있다. 2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운송 업종이 기대감을 키우는 동안 일부 게임, 화장품, 유통 업종은 '어닝 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적은 배신 안해"…SK이노·대한항공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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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부장을 살려야 미래 먹거리가 산다던데...

우리나라 수출이 2010년 이후로 성장이 멈췄다는 슬픈 소식. 점점 경기침체로 가고 있는 현실"

 

 

 

경제 뉴스 스크랩 4 / 엔데믹으로 여행etf 주목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본의 입국 규제 완화가 시작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여행레저 ETF'는 3.25% 올랐다. 지난 석 달간 수익률(2.69%)에서 회복하며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TIGER 여행레저 ETF가 담고 있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업종은 경기 침체 우려와 맞물려 본격적인 회복에 나서진 못하고 있지만 레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5.19%), 아난티(9.26%), 강원랜드(10.1%), 파라다이스(10.6%) 등이 최근 한 달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일본 관광빗장 풀었다는데…여행ETF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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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한국비자를 발급하는데 한정 된 수량만 발급하자 비자를 받으려고 밤을 새는 뉴스를 봤다. 유가가 문제일듯"

 

 

 

경제 뉴스 스크랩 5 / 서울 부동산 40% 고평가

"채권 버블에 이어 주식 버블, 그다음은 부동산 버블이 터질 차례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매부리TV와 인터뷰에서 "서울·수도권 집값이 최대 4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김 교수는 "각종 지표를 분석해보면 현재 집값은 추세 대비 40%가량 고평가돼 있다"며 "지금 부동산 하락 추세를 돌릴 만한 수단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부동산 40% 고평가"…부동산 버블 터질까 [매부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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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평가 됐고, 부동산 버블이 곧 터질거라는 말은 1년 전부터 있어 왔다. 문제는 이런 시점에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출구 전략을 세워야 할지이겠지. "

 

 

 

경제 뉴스 스크랩 6 / 음주운전교육 다음달 세 시간 는다. 

12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음주운전 의무교육 시간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난다.
바뀐 시행령을 적용하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위반 횟수에 따라 1회는 6시간에서 12시간, 2회는 8시간에서 16시간, 3회는 16시간에서 48시간으로 의무교육 시간이 증가한다. 교육 일수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돼 위반 횟수에 따라 1회는 3일, 2회는 4일, 3회는 12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얌체 운전자들 앞다퉈 예약…음주운전 교육장 갑자기 북적이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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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음주운전좀 하자 마라. 한 사람의 고통으로 끝나지 않는다. "

 

 

 

경제 뉴스 스크랩 7 / 휘발유 가격 L당 2068원으로 10년만에 최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2068.07원으로 전날보다 3.48원 올랐다. 2012년 4월 18일 2062.5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둘째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2037.5원으로 전주보다 24.5원 뛰었고 경유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22.4원 오른 L당 2030.8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 L당 2068원…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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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인플레를 끌어올리는 주요인은 국제유가 상승이 가장 크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곡물 등 급등하니 공포지수가 커지고 있다. 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

 

 

이상으로 오늘 경제뉴스 스크랩 끝!!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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