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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 효능 프로바이오틱스와 달라?

by 알차니3.0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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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정리

최근 핫하게 떠오른 프롤린유산균이란 무엇인지 효능 정리하고, 프로바이오틱스랑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봤어요. 건강보조식품 천국인 세상이라 자고 나면 tv에서 각종 미디어에서 어떤게 몸에 좋다라는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 특히 좋다는 프롤린유산균은 무엇일까요? 유산균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력에도 도움되고, 다이어트트에도 도움된다는 유산균이 풍부함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유산균이 우리 몸에 주는 유익한 영향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우리 몸에 주로 도움을 주는 부분은 장내 유해균을 잡아주어 대사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서 면역력도 높이고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원활한 장운동과 배변활동을 돕는 역할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를 유산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프로바이오틱스란 다양한 유익균을 통칭하는말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총 19가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물질이에요.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는 균인데요. 예전에 장까지 살아서 간다고 선전하던 바로 그 균이죠. 흔히 마시는 요구르트 상품에 들어가 있어요. 

프롤린 유산균이란? 효능이 좋다는데

모유유산균도 핫하지만 모유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에 해당하고, 프롤린 유산균은 엄밀하게 말하면 유산균에 무언가를 덧붙인 형태에요. 프롤린 자체 성분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데요. 

장내까지 유산균이 도달하기는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는 위가 유산균보다 더 강한 산성을 내뿜기 때문인데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유산균에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입혔다고 합니다. 위가 외부로부터 좋지 않은 물질이 들어올까봐 강산을 내뿜게 되는데 미생물이 환경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 프롤린이라는 단백질인거죠. 

프롤린이란 성분은 콜라겐의 일종이기도 한데요. 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건강한 장내 균의 비율은 유익한 균과 유해균이 8대2로 존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따라서 프롤린 유산균이란 아미노산 프롤린을 유산균에 입혀 생존율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겠어요. 

 


캡슐형이라는 것도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단백질 성분인 프롤린을 갑옷처럼 씌워서 장까지 도달 하도록 하는거니까 장까지 도달하면 더 많은 유산균의 효능을 얻을 수 있겠죠. 

프롤린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여기에 운동을 더하면 유산균 활성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과일이나 채소 역시 유산균의 활동을 촉진하게 되니 자주 섭취해주는 것도 좋아요. 

다이어트에 프롤린 유산균의 효능이 좋은 이유는 장까지 살아남은 유익한 균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증가를 촉진시켜서 건강한 활동을 하게 해주기 때문에 인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유산균이 많은 음식

유산균이 많은 음식으로 우리는 김치를 들 수 있죠. 김치를 자주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유산균 영양제를 드시거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겠어요.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음식들은 유산균이 풍부하니 식사때마다 소량씩이라도 자주 섭취해주는게 좋겠지요. 참고로 김치의 경우 6개월이 넘어가면 유산균의 수가 줄어드니 이점 참고해서 드시면 좋겠어요. 

프롤린유산균이 많은 음식으로는 아스파라거스, 콩, 달걀, 아보카도 등이라고 하네요. 

프롤린 유산균 부작용

원래 유산균은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지 않지만 장이 약할 경우에는 과도한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또 프롤린이라는 성분이 단백질성분이기 때문에 특이체질이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과민반응을 보일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섭취방법과 부작용

유산균은 가루형태이든 캡슐형태이든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담즙과 위산으로 유익균이 사멸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식사후에는 담즙과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요. 유산균이 활동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니 함께 섭취하지 않는게 좋겠죠. 꼭 식후에 드셔야겠다면 세시간 정도 후에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양학적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하니 생략)

또한 항생제를 복용했다면 4~5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능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유산균을 먹을때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더 효능이 좋다고 느꼈어요. 

가루나 추천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봤더니 이름만 프롤린을 붙인 제품들이 상당하네요. 프로바이오틱스에 이름만 붙인 제품도 많으니 상세정보를 확인하세요. 프롤린이 들어간 제품은 L-프롤린(L-Proline)이 들어가 있어요. 지마켓 및 11번가에 제품이 있던데 판매자는 아니니까 제품명과 링크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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