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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니's 건강정보

노량진 결핵 확진 충격적 실태 예방법 증상

by 알차니3.0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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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왔다고 뉴스가 나왔네요 노량진 결핵 확진으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특히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원 수강생들과 수험생들의 우려가 클 듯한데요. 현재 보건당국은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먼저 뉴스 확인해 볼까요.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노량진에서 학원에 다니는 23살 A씨가 결핵에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현재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접촉자 규모는 A씨와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쓴 것으로 파악된 500여명이다.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3만892명이었다고 하네요. 보건당국은 결핵 확진자가 학교, 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되면 접촉자의 결핵 감염 여부를 파악한다고 하는데 특별히 국내에서 20~30대 결핵 환자 감염률이 늘어난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고등학생부터 이삼십 대 감염자가 많이 줄어든 추세라고 하는데 대신 노인층의 감염이 주로 관찰되었다고 해요. 

[노량진 결핵 확진 충격적 실태 예방법 증상][노량진 결핵 확진 충격적 실태 예방법 증상]

결핵은 공기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특히 무섭다고 알려져 있죠. 또 한번 결핵균에 감염되면 오랫동안 독한 약을 먹어야 해서 약에 대한 내성도 무서운 병이라고 알려져 있네요.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는 것이 감염위험을 높인다고 해요. 독서실이나 학원처럼 한 공간에서 함께 오랫동안 생활하면 결핵 감염자가 기침등을 통해 결핵균을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중으로 감염이 가능합니다. 노량진 결핵이 그래서 더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올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이라 마스크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마스크는 결핵균의 체내 유입을 일정부분 막아줄 수 있다고 해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데요. 기침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소매나 휴지,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결핵 증상 예방법 - 노량진 결핵][결핵 증상 예방법 - 노량진 결핵]

결핵은 발병이 되기까지 감염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결핵에 걸린것을 잘 모를 수 있다고 합니다. 감기랑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초기감기 정도로 넘어가서 병을 더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결핵 증상으로는 기침을 많이 하고, 입맛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요. 또, 면역력이 떨어져 수면 중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체내의 염증 반응 때문에 열이 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네요.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실제로 체온을 재보면 높진 않다고 해요. 그래서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을 먹는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노량진 결핵 확진 환자와 접촉한 나머지 500여명은 오는 11∼12일 1차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 2월 2차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은 됐으나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다고 하네요. 

혹시 대규모로 결핵이 유행되진 않을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만일의 안전을 위해 외출이나 밀폐된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필히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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