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 이란? 증상과 원인,차이점 [당뇨 완치 방법1]
병중에는 무서운 병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 평생 고통받는 무서운 병 중 하나가 당뇨병인데요.
당뇨병은 쉽게 말하면 말 그대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병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데 당지수가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정상수치로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당뇨병은 췌장에서 문제가 생겨 인슐린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병이 발생하는데요.
그 중 제 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에 대해 알아 볼게요.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 이란?
1) 당뇨병의 공통적 증상 5가지
당뇨병은 한의학에서 소갈증이라고 불렀는데 소갈증은 물을 많이 마시는데 소변은 적게 나오는 병입니다.
당뇨병인지 의심스럽다면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증상에 얼마나 해당되는지 한번 확인 해보세요.
- 급작스러운 체중감소
- 화장실을 평소보다 몇 배 많이 간다. (빈번한배뇨)
- 평소 마시는 물의 양보다 지나치게 많이 들이킨다. (갈증)
- 허기가 심해진다. (당뇨병은 항상 배가 고프다고 느낍니다)
- 지나친 피로감(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피로감으로 몸을 가누기가 힘듭니다)
당뇨병의 대표적 증상
외에도 복통이나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밖에도 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사항들은 당뇨병의 가장 두드러지는 공통적인 증상이니 요즘 내 몸 상태가 3개 이상 해당된다면 한 번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게 좋겠습니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차이점
2) 제1형 당뇨병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 생긴 당뇨병입니다. 대체로 소아당뇨가 이 경우에 많이 해당합니다.
소아에 발생한다고 전부 1형은 아니지만 대체로 성장기의 아이들, 청소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인은 대체로 자가면역이 파괴되었거나 바이러스등에 의해 췌장이 감염, 손상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뚱뚱한 사람들이 당뇨에 걸린다는 말이 많은데 1형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필수이고 약으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으로 치료
3) 제2형 당뇨병
우리나라 사람들의 당뇨병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이구요. 성인이 되어서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병은 1형과 달리 서서히 진행되어서 스스로 알아차리 못하고 어느 순간 꽤 많이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 유전적인 경향이 강해서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만과의 상관 관계도 높구요.
당뇨 초기라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구약으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발병한지 오래 될 수록 경구약이 아닌 인슐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서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니 당뇨병이 발병했다면 초기에 관리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초기 치료가 중요
당뇨가 완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완치가 어려운건 사실이죠. 그러니 초기 발병시 무조건 적극적인 관리로 완치를 목표로 하는게 급선무입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한다면 꼭 관리하셔야 해요.
건강한 몸으로 나이가 드는건 별 일 아닌것 같지만 아픈 몸으로 나이가 드는건 재앙이니까요.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
▶100세시대 - 안구건조증의 자가진단과 치료법 알아보기
▶100세 시대 - 여성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베스트5로 안티에이징(노화방지)하기
▶돈이 되는 생활정보 -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금융상품 꿀팁을 한곳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돈나무의 부자공부
'알차니's 건강정보 > 건강_효능_영양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 완치가 가능하다는 소문들의 진실[당뇨완치방법2] (0) | 2016.08.23 |
---|---|
간 이식 공여자와 달라도 수술 가능하다? (0) | 2016.08.22 |
비타민 영양제 선택할때 하루권장량의 의미 (0) | 2016.07.08 |
여성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베스트5로 안티에이징(노화방지)하기 (0) | 2016.06.27 |
안구건조증있어도 선택할 수 있는 콘텍트렌즈-실리콘렌즈 사용후기 (1) | 2016.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