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초기증상, 예방접종 완벽정리

 수두 초기증상 알아보고 예방접종, 격리기간 알아보자!!

수두 초기증상은 어떤것일까요? 수두란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5대감염병 주의보에 내려진 질병중 하나인 수두.

수두(varicella, chickenpox)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varicella-zoster) 바이러스가 주 원인이에요. 

원인균은 대상 포진을 일으키는 원인균과 같아서 수두에 걸리면 가렵고, 물집이 잡히는 피부발진을 일으키고, 쉽게 전파되는 특징이 있어요. 

감염된 환자와 같은 집에서 살게 되면 면역이 없는 이상 100% 감염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성인 수두도 많은데 주로 수두에 걸리는 연령은 5~9세로, 늦가을과 초봄에 주로 발생합니다.

수두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초기증상은 2~3주간의 잠복기 이후 미열, 두통, 근육통이 유발되기 시작해요. 

유아에서는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고, 성인수두의 경우는 1~2일 뒤부터 피부발진이 나타납니다. 

피부발진은 작은 점 크기로 피부가 오톨도톨 솟아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물집으로 변했다가 딱지(가피)가 생기는데 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요. 

가피는 중심부에서 형성되며 5~20일째 떨어지는 진행을 보여줍니다. 

피부발진은 대체로 몸통, 두피, 안면 부위, 팔다리에 무리지어 나타나고, 모든 단계의 피부발진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납니다. 

수두 합병증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합병증으로는 2차적 세균감염에 의한 병이 대부분입니다. 

발진부위에 가장흔하게 세균감염이 나타나고, 폐렴, 패혈증, 관절염, 골수염, 국소성 괴저가 나타날 수 있고, 수두 바이러스 자체에 의한 폐렴, 뇌염, 신경염, 라이 증후군 등이 합병증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과 치료, 격리기간 알아보기. 

심각한 합병증이 있지 않는 한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고,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증상 위주의 치료로 끝납니다. 

치료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각기 다를 수 있고, 대략의 격리기간은 딱지가 떨어질때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1회접종으로 끝나고, 간혹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가 아프거나 붓고, 발열,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두 치료법

건강한 어린이가 수두에 걸린 경우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되, 아스피린은 라이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해열제를 쓰고 싶다면, 타이레놀을 사용해서 열을 내리고, 건강 상태, 감염의 범위와 치료시기에 따라 증상이 중하다면 병원에서 처치받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수두 초기증상, 예방접종 완벽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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