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초기증상, 원인, 완벽정리/ 영유아 주의보

 볼거리 초기증상,원인,볼거리 격리기간,볼거리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자!!

볼거리라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5대감염병 주의보가 내렸는데요. 

병원에가서 예방접종을 많이 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동네에 볼거리가 돌면 유행성으로 모두 집단감염을 일으켰었습니다. 

볼거리의 원인과 볼거리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초기증상을 알게 되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플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볼거리 원인은 주로 사람과의 접촉이나 침이나 분비물,등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볼거리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게 되면 2-3주정동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요. 

잠복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긴 잠복기를 보통처럼 지내는게 특징입니다.

볼거리 잠복기가 끝나고 나면 귀밑에서 턱선까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서 감염된지 5일정도가 되면 가장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때는 주변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어린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등원하지 말아야 해요. 

하지만 증세에 따라 볼거리 감염 초기에도 다른사람에게 감염시킬 여지가 충분하다고 하니 특히 평소에 감염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볼거리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하거나, 신체 접촉을 하지 말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공기중 감염우려가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하고 손씻기를 자주해야 해요. 

감염이 되는 나이대가 대부분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요. 

볼거리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단체로 생활하는 아이들까지 한꺼번에 감염될수 있으므로 예방과 신체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볼거리초기증상으로 귀밑 이하선(유행성이하선염)부분이 붓게되어 통증이 있고, 말하기도 불편해집니다. 

밥을 먹는것도 힘들어질 정도로 심해지면 볼이 크게 부풀어오르고 열이나거나 두통, 배아픔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발병되고 치료에 임하게 되면 보통 1-2주 정도 기간이 지나게 되면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고열과 두통등이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처방, 지속적 경과 관찰이 필요해요. 

볼거리 격리기간은 부종이 가라앉을때까지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방적차원에서 아이가 어릴때 볼거리 예방접종을 해주게 되면 발병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에 볼거리 예방주사를 통해 대비하는게 좋아요. 

좀더 자세한 예방접종법은 다음글을 참고 하세요. 

- 유행성 이하선염이란?

볼거리 초기증상, 원인, 볼거리진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볼거리,수두,A형간염,수족구병,레지오넬라증 5대감염병 주의보

-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취학전 국가필수 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