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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오늘의 경제뉴스 스크랩 추천 220822 / 카카오, 유통항공주, 1기신도시 부동산 대책 외

by 알차니3.0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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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오늘의 경제뉴스 스크랩 추천 22년 8월 22일. 

오늘의 경제뉴스 주요소식 

1. 올 겨울 에너지 대란 예고에 고민 깊어지는 각국들

2. 카카오 주가 회복에 자신감 보여

3. 실적전망 상향조정되는 유통, 항공주 관심

4. 수익률보다 안정성 "신종자본증권"

5. 부동산특별법 연기로 1기신도시 아파트 가격 하락세

오늘의 경제뉴스 스크랩 추천 220822
오늘의 경제뉴스 스크랩 추천 220822

  오늘의 경제뉴스 추천 주요소식 요약 

1. 에너지대란, 러시아 또 유럽행 가스관 잠근다고 예고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을 또 잠근다고 한다. 에너지 대란이 예고되는 만큼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각국이 고심하고 있다. 
이는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도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9달러대로 급등하는 등 각국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생산자물가지수도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러, 유럽行 가스관 또 잠근다…에너지 대란에 전세계 각자도생

커지는 에너지안보 위기 가스 공급망 흔들어 제재 보복 이달말 수리 핑계로 3일간 중단 가뭄·폭염 등 이상기후도 악재 겨울 앞두고 에너지 확보 총력 EU, 가스절약 비상계획 발효 獨은 탈원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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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 주가 회복 15만원 예상

주가 15만원 회복을 약속한 카카오가 해외진출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남궁훈 대표에 의하면 K웹툰 웹소설 게임 등 콘텐츠와 결합하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중 카카오 신성장도력은 오픈채팅인데, 카카오측의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사용자가 지나달 900만명에서 최근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오픈채팅은 관심사 기반의 소통채널인만큼 광고와 커머스 결합이 유리하여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가 15만원 회복 약속했는데…카카오 대표 승부수는

카카오 남궁훈 대표 해외매출 비중 30% 도전 시동 카카오톡 진화시켜 세계적인 메신저로 해외진출 선봉장은 독립앱 `오픈채팅` 日사용자 1천만 돌파 광고·커머스도 연결 보다 높은 수익창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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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적전망 상향조정되는 유통, 항공주 관심

고유가로 큰 기대에 못미쳤던 유통, 항공주가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되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유가증권 시장(코스피) 업종은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유통업, 의료정밀, 음식료품, 섬유의복 순으로 나타났다.

 

실적 전망 상향 조정…유통·항공株 빛보나

실적대비 낙폭과대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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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익률보다 안정성 "신종자본증권"

강남의 자산가들은 리스크와 고물가로 투자가 불확실한 시대에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더 중요시 해 신종자본증권에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이 발행해 손실위험 작고, 불안한 증시속 피난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 들어 금리 연 5%대로 올라 고액자산가 투자문의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후순위채보다 상환 순서가 뒤쪽이지만, 원리금을 받지 못할 위험성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사들은 파산 위험이 사실상 전무한 신용등급 AA급의 우량한 금융지주사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수익률보단 안정성"…큰손 몰리는 신종자본증권

은행이 발행해 손실위험 작아 불안한 증시속 피난처로 각광 올 들어 금리 연 5%대로 올라 고액자산가 투자문의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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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동산특별법 연기로 1기신도시 아파트 가격 하락세

부동산 특별법 제정에서 제외된 1기신도시가 이용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정부의 특별법 제정 2년 뒤로 밀리면서 재건축 기대를 했던 매물들이 썯아져 나오면서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평촌·산본·중동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1기 신도시 집값은 하락 추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이 같은 추세가 확인된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주(15일 기준) 기준 분당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떨어지며 하락 폭이 확대됐다. 분당구 아파트 시세는 14주 연속 오름세가 멈춘 이후 4주 연속 하락 중이다. 이전 3개주 통계에서는 주간 기준 0.01%에서 0.02%까지 하락하며 약보합세에 머물렀지만, 정부 발표에 대한 실망감에 급격히 낙폭을 키운 것이다.

 

"1기 신도시는 이용 당했다"…분당 일산 아파트값 1억 하락

특별법 제정 2년 뒤로 밀리자 재건축 기대 `실망매물` 쏟아져 평촌·산본·중동도 동반 하락세 대통령실 "빠르게 추진" 해명에도 "2년 뒤 총선만 의식"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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