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차기작 더 오를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와우, 신박해, 역시 박은빈 연기 짱.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한 에이스토리 주가가 지난주에 심상치 않았었죠. 한주 내내 상승. 아, 아깝. 진작 알았더라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은데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과 앞으로 차기작에 대해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제부터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입니다. 지난 3월 에이스토리에 대한 리포트가 있었는데 분명 성장주로서 매력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차기작 무당에 따라 더 오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최근 일주일동안 상승을 기록했던 에이스토리 주가였습니다. 

22년 7월 12일 오전 9시34분 에이스토리 주가는 어제보다 -2.23% 빠져서 30,650원입니다. 

시작했을때 빠진 금액보다 다시 올라오려고는 하는데 지난 한 주 동안 너무 올랐다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이 계속 좋기 때문에 향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에이스토리 주가 

에이스토리는 시가총액 2,936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내에서 249위에 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9,5341,760원으로 외국인 보유주식수가 108,130주 로 나와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1.13%에 해당합니다.

예전에 본 주식 관련 책에서 안전한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소진률이 최소 3%는 넘어야 한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44위에 외국인소진율이 7.62%, jyp는 코스닥 15위 외국인 소진율은 27.14%, sm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20위 외국인 소진율 11.95%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

에이스토리 주가는 지난주 한주 내내 주가가 올라서 7월 4일에 18,600원이었던 것이 지난 금요일 7월 11일에 31,350원으로 한주 내내 급등한 종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에이스토리 기업 개요 

기업개요는 N사 증권 기업개요에서 나온 것을 요약하였습니다. 

•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 및 드라마 IP(지식재산)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을 운영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
• 핵심 콘텐츠 : 대중문화의 선도적인 콘텐츠는 방송사의 최대 수익원 중 하나
• 드라마 제작 산업은 기존 방송 시장 외에도 새로운 드라마 소비 시장 확대로 다양한 추가 수익 창출 기대
• 배당 수익률 17년 ~21년 12월까지 없음

주가 분석

• 주당 순이익 eps는 2,045원
• 주가 수익률 per은 15.33%
• 주당 순 자산가치bps는 6,281원
• 주가순 자산비율 pbr은 4.599%
• 에이스토리 목표 주가는 추정치가 없음 (보통 이런 주식들은 투자의견이 없거나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에이스토리 eps

• 22년 드라마 저작권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에이스토리는 2004년 1월 6일에 설립했고, 드라마, 시트콤, 예능등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김은희 작가의 킹덤 시리즈 중 킹덤 1,2를 제작했고, 2018년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토리라고 다 성공한 드라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전에 제작한 전지현과 김수현이 주인공으로 나와 주목을 끌었던 지리산이 망했고, 그다지 잘 되지 않은 작품들도 꽤 됩니다. 스튜디오 드레곤이 반타이상 하는것과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에이스토리 차기작

에이스토리의 차기작으로는 현재 빅마우스(7월 29일~ mbc), 크래시, 유괴의 날, 340간의 유예, 반투명 인간, 디에이오가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굿닥터', '빈센조' 등의 히트작을 쓴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는 무당을 에픽게임즈 코리아,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도 있습니다. 즉, 드라마와 게임 모두 만들겠다는 것이네요. 

 

예능부문에서는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2 (쿠팡플레이, 2021~2022),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1 (쿠팡플레이, 2021)가 있습니다. 또한 킹덤 모바일게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IP로 원소스 멀티콘텐츠가 얼마나 잘 활용될 수 있는지에 따라 차기 주가 전망도 영향을 주겠죠.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지난 목요일 뉴스에 따르면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3월에 발표된 리포트에 있던 내용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장성과 자체 라인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는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흥행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런 흥행성을 바탕으로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IP를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콘텐츠 IP의 확장성 측면에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가 찾아보니 하이투자증권의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에 대한 리포트를 보실 분들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네요. 
10분부터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이 나옵니다. 3월에 발표된 리포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JQ-86si9w

 

향후 에이스토리 주가에 대한 기대

저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봤지만 절대적으로 박은빈 배우의 연기가 물이 올랐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에이스토리 주가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주간 외국인과 기관은 에이스토리 순매도를 했는데 외국인은 81,976주, 기관은 71,602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여기서도 외국인은 팔아서 차익실현하고, 개미들이 받는 형국이네요. 

 

지금 에이스토리 주가에 관심 갖는다면 가격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차기작이 어떨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박스권을 형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수를 하고 싶다면 조정이 들어가는 시점에 매수를 하는게 낫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주가 전망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과 차기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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