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 영화 추천 베스트 3
막바지 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주말에 딱히 어디가기 싫을 때나 모처럼 시간이 났을때, 늦은 휴가라도 잡혔다면 딱 좋을 킬링타임용 영화 베스트 3을 추천한다.
다들 생각 없이 즐기기에 좋은 영화들이서 추천.
1. 버스 657
킬링타임용 영화 추천- 버스 657
- 상영시간 : 1시간 38분
- 장르 : 액션
킬링타임용 영화 - 버스 657
데이브바티스타라는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주인공 본이 카지노 주인(로버트 드니로)의 돈을 몰래 빼돌리면서 추격받는 영화이다.
불치병인 딸을 위해 죽을 각오로 카지노의 돈을 빼돌린 본이 경찰과 카지노 갱단들에 추격을 받으면서 버스를 타고 도주하는데 스피드가 오버랩된다.
적당히 버무려 놓은 반전과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이다.
킬링타임용 영화- 버스 657
주인공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남주와 닮았지만 절대 같은 인물이 아니니 착각하지 마시길.
또 하나 프로레슬링 선수 데이브바티스타가 나와 눈도 사로잡는다.
레슬링선수 치고 연기는 그런대로..
2. 아메리칸 울트라
킬링타임용 영화 - 아메리칸 울트라
- 상영시간 : 95분
- 장르 : 액션
킬링타임용 영화 - 아메리칸 울트라
기억상실증에 걸린 마이크하웰이 편의점 점원으로 일하던 곳에 누군가 찾아와 기억저편에 묻어두었던 신호로 갑작스레 킬러본능이 깨어나서 사고치는 영화이다.
여자친구가 그렇게 말리려고 애쓰지만 킬러본능이 깨어나 이사람 저사람 많이 죽인다.
킬링타임용 영화 - 아메리칸 울트라
제시 아이젠버그는 뭔가 이런 병맛이 어울리는 얼굴이 아닌가 싶다. 소셜네트워크에서 뭐 저런 X 가 했는데.. 발성과 발음 말의 빠르기가 거슬렸었는데. 연기를 잘 한거였다.
여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 류 보다는 이런 역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액션과 병맛 코미디가 적절히 묻어 있어서 재미 있게 볼 수 있다.
3.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킬링타임용 영화 -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 상영시간 : 95분
- 장르 : 코미디
킬링타임용 영화 -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두 꼴통 소년들이 람보의 아들이라는 영화를 찍겠다며 벌이는 소동이다.
마을에서 소문난 꼴통 리와 금욕주의자 어머니 밑에서 유순하게 사는 리의 합작품인데 이 두 아이가 만나서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참 재미있다.
킬링타임용 영화 -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상쾌한 영화라서 추천.
사건마다 웃기다. 소년들의 유쾌한 성장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 [영화] 행복을 찾아서 - 노숙자에서 억만장자로 동기부여에 좋은 영화
▶ [영화]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리뷰
오늘도 행복하세요^^ 돈나무의 부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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