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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배우열전 NO.1]

by 알차니3.0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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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열전 NO.1]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문득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이 배우의 눈빛이 생각 나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에 대해 쓰고 싶어졌다. 

영화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예술영화 찾아다니면서 보는 심미안도 없다.

그냥 단순하게 팬심으로 올리는 이야기일 뿐이니 사진 감상 하는것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봐주시길


내가 이 배우를 제대로 기억하는건 그나마 상업영화로 엄청 광고 했던 더기버(The Giver) 기억전달자 였다. 

왠지 착해보일것 같은 선한 눈매에 큰키. 웃는 모습은 도넛광고 찍어도 될만큼 멋진 미소. 




더 기버는 로이스 로리의 SF 소설을 영화화 한것이다. 

소재가 참 독특했는데 흑백속에서 그의 웃는 모습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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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린 아이같은 느낌이 있어서 귀엽다는 인상과 함께 단정하고 모범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떠돌아 다니는 사진을 보면 본인은 그런 이미지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듯 하다. 

오큘러스(Oculus, 2013)

[배우열전 NO.1]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오큘러스


오큘러스에서 출연했을때는 뭔가 귀엽네 라는 이미지만 있을뿐 그닥 큰 느낌은 주지 못했던것 같다. 


[배우열전 NO.1]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오큘러스


내용도 공포물이었고, 누나라는 여주에게 더 집중된 느낌이어서 큰 부각을 드러내진 않았던것 같은데 역할 또한 누나를 의지하는 어린아이같은 느낌이 강해서였나보다. 좀 답답한 느낌의 공포물이었다. 

블루라군 어웨크닝 2012 (Blue Lagoon: The Awakening, 2012)


[배우열전 NO.1]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블루라군 어웨이크닝


블루라군 어웨이크닝에서도 나왔었는데 블루라군이라면 여주가 눈에 도드라져야 하는데 여주가 눈에 안보인다는 치명적 단점. 

블루라군의 원조 블룩쉴즈나 블루라군2의 밀라요보비치를 보면 정말 미치도록 예뻤었는데..

말레피센트 (Maleficent, 2014)



말레피센트에서 브렌튼 스웨이츠 얼굴을 보니 반가웠다. 마지막 공주를 깨우려고 등장하는 왕자님. 근데 정작 공주는 못깨우는 쓸모없는 역할.ㅋㅋㅋ 

더 시그널 (The Signal, 2014)


내 기억속 조금씩 각인이 시작된건 더 시그널에서의 브렌튼 스웨이츠.

끝도 없이 갇힌 공간 속에 있어야 하는 암담함? 결말은 조금 허무했지만 브렌튼 스웨이츠 얼굴 보는 맛에 계속 봤던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 2014)

흑백과 컬러로 영화의 내용이 구분되는 영화이다. 영화에서의 사진이 맘에 드는게 없다. 

소년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남자의 강인함이 느껴지는게 이 배우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라이드 (Ride, 2014)


역시 여기에서도 뭔가 모범적인 아들의 역할. 하지만 엄마에게서 벗어나고싶은 반항아. 

반항이래도 차암 모범스러운 반항.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한 모양이다. 대체로 이 배우는 모범스럽고 착한 역할을 많이 한다. 

그나저나 2014년에 엄청 다작을 했다. 이 외에도 나쁜녀석들, 댓슈가필름도 찍었단다.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갓 오브 이집트는 영화자체는 재미없었는데 영화끝까지 남자주인공의 성격이 긍정적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남주의 극중 성격이 목표를 향한 집념(?)이 불가능이 없고 머릿속에 오직 목표를 이룰 방법만 생각하던 점이 인상깊었달까?

대체로 그동안 출연한 영화를 보면 시나리오를 보는 눈이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은데 이 영화도 역시나..


얼굴만큼 잘생긴 시나리오로 영화보는 즐거움을 함께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내년에 캐러비안의 해적5 죽은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된다는데 캐러비안도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니라..

캐러비안의 해적을 보면서 단 한편도 재미를 못느끼는 내가 이상한건지.


브렌튼 스웨이츠는 2016년 4월에 딸을 얻었다고 하는데 무척 행복해 보인다. 이제 아기 아빠이다. 

허헛 얼굴은 소년스러운데 벌써? 그러고 보니 호주출신의 이배우의 나이도 모르네.

암튼 난 이배우의 얼굴이 좋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뻐서. 오래오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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