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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을 찾아서 - 노숙자에서 억만장자로 동기부여에 좋은 영화

by 알차니3.0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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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에 좋은 성공하는 영화추천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윌 스미스 


나는 노숙인이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I’m homeless, but not hopeless).”

<크리스 가드너 명언>



[슈퍼리치 크리스가드너의 실화]노숙자에서 억만장자가 된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 성공스토리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영화의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Chris Gardner)는 노숙을 하면서 밤 새워 독학해 미국 월가의 5대 투자은행(IB)중 하나인 베어스턴스(Bear Stearns)에서 일하게 된 이후 투자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Gardner Rich & Co)를 설립해 억만장자로 거듭난 인물입니다.


행복을 찾아서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영화로 옮긴것으로 2006년 윌 스미스(Willard Christopher "Will" Smith, Jr.)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실제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함께 출연했는데요. 어릴때 제이든 스미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의사를 기다리는 크리스>


<동기부여 추천영화 - '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의료기기 판매원이던 크리스가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한 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 납니다.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합니다. 

무보수에 최종합격자는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합니다.

주인공 가드너는 돈 한푼 받지 않고 베어스턴스에서 일하기 위해 노숙자 쉼터를 전전하고, 그도 여의치 않을때는 기차역의 공중화장실에서 아들과 쪽잠을 자며 성공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베어스턴스의 건물을 바라보고 있는 크리스>



미국의 인턴은 돈 한푼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처음 알았네요. 

아들이 기차역 공중화장실을 무서워할때 안심시키려 애쓰던 윌 스미스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공중화장실에서 노숙하는 크리스와 아들>


<영화속 사실과 현재>


1. 베어스턴스(Bear Stearns)는 어떤 회사였을까?


<이미지 출처 : 구글 >


베어스턴스는 월가의 5대 투자은행 중 하나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자랑한 우량 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신용위기로 인해 유동성 악화로 자금난을 겪게 되고, 시장의 신용을 잃어 파산위기를 맞습니다.

이때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JP 모건. 거의 로스차일드 급이 아닌가 싶네요.

미국의 첫 번째 부호인 JP 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 Co)가 은행재벌과 사업가를 끌어 들여 부실 채권을 헐값으로 인수(2008)했습니다.

베어스턴스의 몰락원인은 과도한 부채 차입이었다고 하네요.

※투자은행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투자주체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주로 하는 회사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증권을 발행할 때 중개역할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2. 현재 크리스 가드너의 재산은 1억달러 이상(한화 약 1100억원)


<이미지 출처 : 구글 , 실제 크리스 가드너와 윌 스미스>


현재 크리스 가드너의 개인 보유 자산은 1억달러(한화 약 1100억원)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그는 또 미국의 비영리단체 ‘부권회복운동’(NFIㆍNational Fatherhood Initiative) 등 수많은 자선단체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은 나라가 큰 만큼 노숙인도 많은데 뉴욕만해도 6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홈리스 중에서 억만장자가 되는 기적적인 일이 종종 발생한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거리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부자가 된 이후에도 노숙 경험을 잊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행복을 찾아서' 영화를 보고 난 후 지금 현재 자신의 처지를 감사히 여기는 후기가 많더군요. 

지치고 힘들때 보면 그만큼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힐링도 되고 감동도 있고 실화라니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동기부여에 좋은 영화로 추천합니다. 

이번주말 좋은영화추천 원한다면 동기부여에 좋은 '행복을찾아서' 어떤가요?


<같이 보면 좋은 영화리뷰>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http://richmind1358.tistory.com/48




[글쓴이] 돈의 언어 : http://richmind135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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