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보편요금제 의무 시행내용

SK 보편요금제 시행될까?

보편요금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퇑과되면서 sk 핸드폰을 쓰는 가입자들은 보편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편요금제를 찬성하는 시민들과 반대하는 기업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정부는 이 요금제를 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의무적으로 출시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통신사들의 비슷한 수준의 요금제보다 혜택이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것이 보편요금제이다. 

지난 11일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격론 끝에 보편요금제를 도입하는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정부는 이 요금제를 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에게 의무적으로 출시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sk가입자들은 sk 보편요금제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을 보인다. 

보편요금제란??

보편요금제란 월 2만원대 요금에 데이터 1GB, 음성 통화 200분,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

2년마다 과기정통부 장관이 보편요금제 데이터 제공량과 요금수준을 결정. 

관련법안 통과시 1위 통신업체는 의무적으로 출시해야 함. 

 

보편요금제를 찬성하는 입장: 정부, 시민단체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 하나.

현재 통신비가 너무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다.

매년 수천억 원을 버는 통신사들이 요금을 낮출 여력이 있다

1위 통신사가 도입할 경우 2,3위 ( KT와 LG유플러스)도 비슷한 요금제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보편요금제 반대 입장 : 각 통신사들

정부가 나서서 강제로 요금을 내리는 것은 시장 경제의 원칙을 위반한다.

최신 네트워크 시설을 구축하는 데 수천억 원이 드는데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인 알뜰폰 사업자들도 보편요금제 때문에 경쟁력을 잃게 될 것

보편요금제와 유사한 알뜰폰 요금제

유플러스 모바일 : 월1만9,800원 요금제(최강가성비) - 데이터1GB, 음성100분, 문자50건

헬로모바일 : 

- 월 1만8900원 (조건없는 유심LTE) - 데이터1GB,음성50분

- 월 2만9700원 (보편USIM 10GB) - 데이터10GB, 음성100분, 문자100건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한 통신 업계에서는 보편요금제 수준에 맞춰 다른 요금제 요금을 내리거나 혜택을 더 늘릴 것이기 때문에 시민단체와 정부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법안은 조만간 국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의 표결로 도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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