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대한 24절기 뜻, 음식, 속담!! 소한과 대한은 24절기중 1월 절기에 들어 있는 절기에요. 겨울 절기로는 대설,입동,소한,대한,소설 등이있는데요. 소한과 대한 날짜는 언제일까요? 24절기의 유래는 중국이라고 하죠. 농사짓기 편하도록 만든 달력(정확히는 절기력이지요) 같은 거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소한을 지나면 겨울이 끝남을 알려주는 대한이 곧 오게 되고 대한이 지나면 입춘이 되면서 봄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소한 대한 뜻 알아보기 전에 속담 한 번 알아볼까요?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속담이에요. 그만큼 대한보다 소한이 춥다는 뜻인데 겨울의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더 추운것 같아요.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대한이 되면 날씨가 조금 풀린다는 뜻이에요.
이외에도 소한을 염두에 두고 파생된 속담도 있는데요.
"아니 되는 놈의 일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궁하면 통한다”
“재수 없는 놈은 고양이 꼬리를 밟아도 호랑이로 둔갑한다.”
“재수가 없으려면 쇠똥에 미끄러져서 말똥에 코 박고 넘어진다.”
“운수가 사나우면 찬물을 먹다가도 이가 빠진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소한에서 파생된 속담>
소한 뜻은 24절기중 스물세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에요. 소한은 해가 바뀐후 가장 추운 날씨로 '정초한파'라는 말도 뉴스에서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소한은 1월 6일이고 대략 2주정도 지나면 대한이 오는데 1월 20일이 대한이라고 하네요. 대한 뜻은 대한은 한자 그대로 큰 추위라는 뜻으로 24절기중 마지막 스물네번째 절기입니다. 대한이 지나면 겨울이 끝나가는 뜻이죠.
오랫동안 지켜보니 절기력은 거의 비슷한 날에 절기가 표시되더군요. 차이가 나야 하루정도 납니다. 올해도 대한은 1월 20일 입니다.
소한 음식으로는 차가운 겨울에 따뜻한 음식을 먹어주어 몸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몸을 보호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요.
옛날어른들은 겨울에는 쌀밥을 먹고 여름에는 보리를 먹었다고 해요. 음양의 조화를 이루려는 뜻이었다고 하는군요.
보통 소한에는 가래떡이나 떡국 떡구이같은 쌀로 된 음식들을 먹으면서 보냈다고 해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마늘, 부추도 좋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은 음식을 먹는것도 좋아요.
콩, 호두, 호박 등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단백질도 보충해주기 때문에 겨울에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이외에도 음식 자체의 성질이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겨울에 먹는 찬 음식은 우리 몸이 추운 계절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찬 음식인 돼지고기는 심장의 열을 퍼뜨려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 되고, 브로콜리, 호박, 부추, 시금치, 콩나물 등 감기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 당뇨망막병증 무엇? 증상 합병증 [당뇨완치방법13]
- 숨은보험 어플 보맵 앱으로 내보험찾기 똑똑한 앱 추천
'생활 경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신청 대상 확인 최저임금지원 (0) | 2018.01.03 |
---|---|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10%할인받는법 (0) | 2017.12.28 |
증시폐장일 증시개장일 개장시간 확인 (0) | 2017.12.27 |
신년인사말 모음 1월 인사말 (0) | 2017.12.26 |
내주식찾기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휴면주식 찾는법 (0) | 2017.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