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먹는법, 현미효능,부작용,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이번글에서는 현미 먹는법, 현미 효능,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암환자 꼭 먹어야 할 음식 첫번쩨로 현미를 선택했는데 현미는 만성질환인 암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음식입니다.

현미 먹는법과 효능, 부작용에 관한 내용은 [자연의학의 기초] 책을 발췌 인용했습니다. 

 

현미 효능인 당뇨개선, 항암작용, 독소제거, 항산화 작용,혈관 건강에 이로운 점을 본문에서 다루었으며,  미네랄을 함께 배출하는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법과 먹기 힘든 현미밥 먹는 법까지 정리했으니 이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현미 효능 5가지

현미 효능을 기대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이다. 먹기 힘든 현미밥을 맛있게 건강에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꼭꼭 오랫동안 씹어 입안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현미의 효능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암환자라면 꼭 먹어야 하는 현미. 건강에 이롭게 현미 먹는 법과 부작용, 현미 효능에 대해서 정리했다. 암환자가 아니라도 만성질환에 시달리거나 당뇨,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도 좋다고 알려진 현미에 대해 정리했다. 

현미먹는법, 효능, 부작용

1. 칼로리가 낮아 당뇨개선에 효과적

현미는 백미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알려져 있다.

백미 같은 경우 한 공기에 356칼로리이고, 맛이 좋아 현대인의 주식이 되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백미만 주로 먹는다면 산성체질로 변하기 쉽다.

현미는 몸의 독소를 빼주고 식이 섬유가 많아 혈당의 수치를 조절해주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분의 흡수가 백미처럼 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 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2. 항암 작용

현미 효능 두번째는 항암작용이다.

현미에는 프로제아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효소)는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B군이 많은데 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전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암환자들의 식이요법에서 빠지지 않는다.

3. 항산화 작용

현미효능 세번째는 항산화 작용이다.

또한 현미에는 비타민E와 토코트리에놀, 옥타코사놀, 피틴산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항산화 성분으로 
이 중 피틴산은 암 증식 억제, 중금속 배출 작용, 활성산소 배출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4. 독소배출

현미 효능 네번째는 독소배출이다.

현미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피틴산이 중금속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05. 혈관건강에 도움

현미 효능 다섯번째는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현미에는 리놀렌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 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벽을 깨끗이 해주어 혈행을 개선시켜준다. 또한 피토스테롤 성분 역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 관련 질환들(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고 증상 또한 개선시켜준다. 

 

2. 현미 부작용

현미부작용의 대표적인 것은 미네랄 배출이다.

위와 같이 현미 효능이 좋은 점은 여러 가지가 들 수 있지만 부작용도 있다. 몸에 이로운 피틴산이 몸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도 함께 배출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의 영양섭취에서는 빈혈을 일으킬 만큼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현미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발아현미나 가바현미를 이용하면 그런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바 현미는 감마아미노뷰티르산의 줄임말로 기능성 쌀이다. 

가바라는 성분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뇌 혈류를 개선하고 산소공급을 증가 시키며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시키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현미를 발아시키면 "가바"성분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현미밥 먹는 법

현미밥 먹는 법 :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이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데 이럴 경우 먼저 현미를 충분하게 물에 불린 후 밥을 지어야 한다.

 

현미는 오랜 시간 불려도 현미는 영양손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서너 시간이면 되고, 겨울이면 8시간 이상 불려서 발아시켜 먹는 게 영양손실도 없고 더 좋다.

건강유지를 위해서라면 현미와 잡곡, 백미를 적절히 섞어 밥을 짓는 것이 식감과 영양을 위해 좋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현미의 비율이 백미보다 적어서는 안 된다. 

현미밥을 불리지 않고 지을 때는 백미보다 물을 1.5배 정도 부어서 압력솥에 짓는 게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현미밥을 효과적으로 먹는 법은 [자연의학의 기초] 책을 발췌했다. 아무리 몸에 좋은 현미라도 건강에 이롭게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미 부작용 예방 - 현미는 꼭꼭 씹어 먹는다

01. 오랫동안 씹는다. 

아무리 현미가 몸에 좋다고 해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면 유효성을 충분히 끌어낼 수 없다고 한다. 

먼저, 현미밥을 한 입 넣었으면 젓가락은 상 위에 놓고, 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로지 씹는다. 이에 따라 타액을 충분히 분비시켜 음식물과 충분히 혼합시킨다. 이렇게 하면 장내의 소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질 좋은 모넬라가 만들어짐으로 반드시 양질의 적혈구가 생산된다. 이렇게 되면 적혈구에서 분화되어 만들어진 체세포의 질(체질)도 좋아진다.

오랫동안 씹으면 침 속의 아밀라아제가 현미를 효과적으로 분해해 소화효소를 덜 쓰면서 영양성분은 더 빨리 흡수할 수 있다. 

 

02. 야채, 해조류, 어패류를 함께 먹는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도가 높은 것은 곡물(穀物)이다. 그다음이 야채 및 해조류, 그리고 어패류의 순이다. 현미를 먹을 경우에는 미네랄 균형을 맞춰 줄 필요가 있는데 멸치나 해조류, 표고버섯 같은 미네랄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주면 좋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것은 절대 불가결한 것이고 또, 건강체라면 부식으로 야채는 물론 작은 어패류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병중일 때는 그 정도에 따라 중요도가 낮은 음식물부터 제쳐놓아야 한다. 즉, 만성병일 경우 작은 어류는 먹지 않고 현미와 채식만을 한다.

만성병이 중증일 때는 야채도 금한다. 거의 주식만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생명이 위급할 때는 그 주식도 ‘죽이나 미음'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위장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그 몸의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양질의 모넬라를 만들기 위해서다.

중중인 사람도 현미로 만든 ‘죽' 같은 것을 먹음으로써 보다 더 건강한 적혈구를 자력으로 만들어 내어 그 병으로부터 몸을 가누게 된다.

만성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장내 부패가 없도록 혈액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필수불가결의 조치이지만 그것이 필요한 이유는 병을 고치는 기능의 근원인 자연치유력을 충분히 활동시키기 위한 것이다. 

 

03. 부족한 단백질 보충은 된장국과 두부로

현미는 영양분이 많은 음식이긴 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해서 영양 불균형을 우려하는 영양학자들이 많다. 하지만 현미밥에 콩을 섞고, 두부를 넣은 된장국을 곁들이면 충분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미역과 두부를 함께 넣은 된장국은 미네랄 보충도 되어서 더욱 효과적이 될 수 있다. 

 

이상으로 현미 먹는법, 현미효능, 현미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꼬오옥~~, 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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