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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니's 건강정보

몸 속 독소 제거 배출 하는 냉기제거법 [책 발췌]

by 알차니3.0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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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환경이 오염된 시대에 살다 보니 내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어떤 이는 오일이나 소금을 이용하고, 어떤 이는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고, 어떤 이는 차를 마시고, 어떤 이는 음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독소 제거하는 냉기제거법의 내용을 일부 발췌했다. 

 

<냉기제거 건강법> 발췌
두한족열, 식사는 자기양의 70%만,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병의 독은 모두 내보내고,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는다.
포인트 : 냉기와 과식을 조심해라.

 

<독소 제거에 도움되는 핵심요약>

상반신은 36.5도보다 조금 높고 하반신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낮아진다.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족욕이나 반신욕을 꾸준히 하고 항상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면 독소 배출을 해주고 상체와 하체의 혈행이 좋아져 독소를 제거하고 땀으로 배출해주어 만성병이 있는 사람들의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게 이 책의 핵심이다.

 

또한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마음이 좋지 않은 것이 과식과 냉기를 제거하지 않아서 쌓이는 독보다 더 많은 독을 배출한다고 한다. 더해서 독소를 빼주는 호흡 날숨을 길게하는 복식호흡과 소식, 채소, 현미밥, 콩 위주의 식생활을 함께 해주면 더 없이 건강해질 것이라고 한다.


<마음가짐과 병의 관계>

병의 원인은 세균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마음의 독을 빼주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다.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반신욕 하는법>
미지근한 물 37~38도의 물에 20분 이상. 추울 때는 뜨거운 물을 어깨에 끼얹거나 어깨까지 2,30초 정도 담근다.
입욕제는 천연제품을 사용하되, 액상으로 된 합성세제는 쓰지 않는다.
반신욕을 못한다면 족욕으로 대체한다.

발은 차고 공기는 건조하면 폐는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폐부터 망가지고 코감기에 걸린다. 그다음 목이 아프고 호흡기가 나빠진다. 병을 치유하려 하지 말고 생활의 잘못을 고쳐야 한다.

몸 속 장기와 관련있는 발바닥 혈

<몸속 장기와 마음의 상관관계>

간장(肝臟)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면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큰일이 아닌데도 화가 날 때는 간장이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반성하십시오.

소화기(消化器)가 나쁜 사람은 우물쭈물하고 우유부단합니다. 이렇다 저렇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 소화기가 나빠집니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원래 제멋대로이고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약하기 때문에 항상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을 피하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한마디로 성가신 것을 싫어합니다.

심장(心臟)이 나쁜 사람은 잘 웃고, 잘 웃는 사람은 심장이 나빠지기 쉬운데 이 경우 웃는다는 것은 냉소 혹은 비웃음을 말합니다. (한의학 시간에 실없이 자주 웃는 사람도 심장이 안 좋은 것이라고 배움)
상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부족하고 차가운 성격에서 오는 웃음이기 때문에 새침하고 재미가 없는 느낌입니다.

폐(肺)가 나쁜 사람은 잘 웁니다. 울고만 있으면 폐가 나빠집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나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고 걱정을 하면 폐가 더욱 나빠집니다.

이렇게 몸속 각종 장기의 어딘가가 나쁘면 감정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또한 어떤 감정(성격)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나빠지는 몸속의 장기가 정해져 있으므로, 그 사람의 병상을 진찰하면 성격까지 알 수 있습니다.

간장, 소화기, 심장, 폐 등 모든 장기가 나쁘거나 혹은 하나가 상당히 많이 악화되면 신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겁쟁이가 됩니다.
어떤 감정의 흔들림에도 공통된 것은 자기중심적 생각이므로 반성해야 합니다.

<바른 삶이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불러온다. >


마음가짐이 잘못되면 냉기를 일으켜서 몸속의 각종 장기가 나빠진다. 몸속의 장기가 나빠지면 본능이 일그러진다.

소화기가 나쁜 사람은 더 많이 먹고 싶어 하고, 간장이 나쁜 사람은 더 많이 마시고 싶어하며, 폐(新)가 나쁜 사람은 더 많이 담배를 파우고 싶어하고, 당뇨병인 사람은 단것을 더 많이 먹고 싶어 하는 등 몸에 나쁜 것만 원하게 됩니다.

"당신은 폐가 나쁘군요. 폐암이 될 수도 있으니 담배를 끊으시오라고 주의를 주면, "그것만은 끊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폐가 나쁘기 때문에 더 많이 피우고 싶어 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어딘가에서 단절(斷絶) 하지 않으면 점점 더 나빠집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몸이 굳어지고 허리가 굽고 머리가 빠지고, 백발이 되는 등 노화현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몸이 굳어지면 병이 생깁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혈액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지 못하므로 노폐물(發)이 배출되지 않고 쌓입니다. 그러면 노폐물 때문에 몸의 조직이 굳어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므로 몸의 움직임도 둔해진다. 그리고 점점 수축되어 근육이 약해집니다. 이런 상태일 때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건을 다치거나 허리를 삐거나 합니다.

백발이나 대머리, 고혈압(高血壓) 같은 것은 마흔 정도의 나이에 생길 리가 없습니다. 고혈압이 되는 것은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보려고 혈압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병기를 제거해서 혈액이 잘 통하도록 혈관을 열어주면 됩니다.

마음의 냉기를 만들지 않으면 인간은 125세까지 살 수 있고, 죽는 날까지 자리에 몸져눕는 일 없이 건강하게 일을 하다가 잠들듯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빨리 죽고 싶지 않다. 나쁜병으로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반성하는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얼굴색으로 보는 장기와 건강관계>


발열은 독 배출의 하나, 몸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건강은 몸의 근원이 되는 많은 세포가 얼마나 활발하게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세포의 기능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혈액(血液)인데,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酸素)와 양분(春分)을 운반하기도 하고 세포가 배출하는 노폐물 등을 밖으로 내보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바람직하지만, 때로는 극도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거나 혹은 대량의 혈액이 필요해졌을 때 우리 몸은 긴급 대응으로 열을 냄으로써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발열(發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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