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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카카오뱅크 26주적금 도전15주차 후기

by 알차니3.0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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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부자 따라잡기 1편]
카카오뱅크 26주적금 이자와 가입후기


카카오뱅크에 풍차돌리기 적금이 있다는거 아세요? 이름은 풍차적금이 아니라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이에요. 저는 지금 15주차가 되었는데요. 사실 카카오뱅크 잘 안쓰고 있었는데 친구는 카카오뱅크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입금이나 출금도 카뱅으로 해서 자꾸 톡을 보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근데 사용해보니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보다는 편리하긴 해요. 공인인증서, otp 이런거 신경안써도 되서 한 번 두번 하다보니 저도 점점 카카오뱅크 이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네요. 그러던차에 친구가 26주 적금 들었다면 저에게도 들라고 권유를 했어요. 

친구는 풍차돌리기 적금방법은 모르고 있었는데 카카오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며 26주적금을 알려주는데 제가 보니 52주 적금의 반쪽짜리 버전이더군요. 


저도 거래 은행에서 풍차돌리기와 52주 적금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한달에 한번 넣는건 자동이체로 하니까 뭐 어찌어찌 넘어갔는데 52주 적금은 잘 안되더라고요. 예전에 국민은행에서 52주 적금을 출시한것 같았는데 그때는 사용해보지 못했어요. 


<카카오뱅크 26주적금 도전><카카오뱅크 26주적금 도전>


카카오에서는 52주가 너무 길다고 판단했는지 26주짜리로 적금기간을 줄여서 포기하지 않도록 한것 같아요. 저는 이 부분에 적극 공감해요. 몇번이나 52주는 실패를 해서 말이죠...


<26주 적금/풍차돌리기 적금><26주 적금/풍차돌리기 적금>


벌써 15주차가 되고 중간에 괜찮은것 같아서 하나 더 넣었는데 그건 9주차가 되었어요. 

26주적금은 처음에 가입할때 주차별로 얼마씩 증액할건지 선택하는게 있었는데요. 1,000원부터 5,000원까지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카카오뱅크 적금 이자><카카오뱅크 적금 이자>


전 부담없이 1,000원씩으로 선택했어요. 첫주에 1,000원을 넣고 나면 둘째주에 2,000원 셋째주에 3,000원 이렇게 1,000원씩 늘려서 저축을 하게 돼요. 지금 15주차가 되었는데 1,000원씩 증액을 해서 자동이체 했더니 12만원이 모아졌어요. 부담없는 돈이라 26주가 되면 총 351,000원으로 완성된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닌 듯 한데 26주 후에는 35만원 정도를 모으게 되니까 은근 재미가 있어요. 


그래서 또 하나 들었는데 매주 2,000원씩 증액을 해서 두번째 26주적금을 넣고 있어요. 이건 근데 프로모션 기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자가 1.8%네요. 


<카카오뱅크 적금><카카오뱅크 적금>


친구는 카뱅의 26주 적금이 재미가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기간이 짧은것에 큰 점수를 줬어요. 26주 적금 이자도 처음에 들때 자동이체 신청하면 0.2% 더 올려준다고 해서 2%인점도 마음에 들어요. 시중은행에서 6개월정도 적금 들면 1% 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이자도 마음에 들어요. 큰 돈 모으자고 하는거 아니지만 푼돈이 모여서 큰 돈이 된다는 신념으로 올해부터는 저축을 많이 하려고 해요. 


리스크가 없는 재테크는 적금과 절약뿐이라고 하잖아요. 

카카오뱅크 26주적금 이자도 괜찮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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