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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1968 결말과 시리즈부터 종의전쟁까지

by 알차니3.0 201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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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1968 결말과 3편의시리즈 그리고 진화의시작으로 다시 만들어진 혹성탈출: 종의전쟁까지

ebs 영화에서 혹성탈출 1968이 방영되는데 결말과 시리즈 이야기.
8월15일 개봉한다는 종의 전쟁까지 매우 기대하는 영화이고 무척 좋아하는 영화이다. 


혹성탈출을 1968년에 맨 처음 만들어진 영황이다. 중학생때 우연히 처음 본 혹성탈출은 1968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운 이약기 소재와 분장,나름의 특수효과들은 내눈을 사로잡았다. 

혹성탈출 1968-혹성탈출 1968-

영화가 끝날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는데 아마도 꽤 신선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특히 혹성탈출의 마지막 결말은 반전이랄까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영화가 끝났고 벌써 혹성탈출이 리메이크되 17년8월15일에 종의전쟁이 개봉되길 기다리는 지금까지도 처음봤던 혹성탈출의 결말에서 느꼈던 감정을 아직까지 기억학고 있는걸 보면.

혹성탈출 1968-혹성탈출 1968-

프랭클린 J.샤프너 감독이 만들고 주연으로 찰턴 헤스턴, 로디 맥도웰, 킴 헌터, 모리스 에반스가 출연했다. 

혹성탈출 1968의 줄거리는 서기 3978년에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탐사를 떠난 테일러와 두 명의 다른 우주비행사들의 이야기이다. 

혹성탈출 1968-불시착한 우주선-

탐사를 위해 동면에 들어간 테일러와 세명의 우주비행사. 
무엇이 잘못됬는지 동면에서 깨어났고, 우주선이 이름모를 행성에 불시착한다. 

여승무원 한명은 동면실이 잘못되 이미 죽고 테일러와 다른 두동료는 행성을 탐사하기로 한다. 

사막을 탐사하던 테일러 일행은 원시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곧 말을 타고 총을 쏘는 유인원들에게 쫓기게 된다.우주비행사 한 명은 총에 맞아 죽고, 테일러를 포함한 둘은 유인원의 도시로 끌려간다. 


끌려간 테일러의 동료는 강제로 뇌수술을 당해 식물인간 같은 상태에 빠지고, 테일러는 유일하게 말을 할 줄 아는 인간으로 동물행동심리학박사인 지라의 눈에 들게 된다. 

테일러는 이 낯선 유인원 사회에 엄격한 계급이 존재함을 발견하는데, 고릴라는 경찰, 군인, 사냥꾼 역할을 하며, 오랑우탄은 행정가, 정치인, 변호사, 마지막으로 침팬지는 지식인 및 과학자 계급이다. 

혹성탈출 1968-갇혀 있는 테일러-

고릴라들은 테일러가 유인원 사회의 근간을 파괴하고 혁명을 이끌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테일러를 죽이려 하지만, 침팬지 지라와 코넬리우스가 테일러의 탈출을 돕지만 다시 끌려온다. 

테일러는 재판을 받게 되고, 지라와 코넬리우스는 사촌 루시우스의 도움을 받아 테일러를 유인원 도시 밖의 금지 구역으로 데려가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혹성탈출 1968-특별한 취급을 받는다/혹성탈출 1968-

유인원이 지배하는 이 행성을, 본래 첨단기술을 가진 인간이 지배했었다는 역사를 앍게 된다. 
마지막으로 해변을 따라 걷던 테일러는 더 경악할 만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다에 반쯤 가라앉아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본다. 

혹성탈출 1968-혹성탈출 결말/혹성탈출 1968-

혹성탈출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이유는 결말장면 때문이었다.
똑똑한 인간이 결국 자멸해서 지구를 망하게 했고, 유인원이 지배한다는 설정자체가 평소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는 1968년 당시 세계관이 투영된 영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환경재앙, 핵무기, 보편적 위협의 시대는 1968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 문제는 2000년대를 살고 있는 지금도 여전한 문제이기에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는 설정이다. 

혹성탈출 1968- 혹성탈출 1968-

혹성탈출 시리즈는 총5편이 제작되었다.
1968년을 시작으로 2편 지하도시의 음모 (1970), 3편 제3의 인류(1971),4편 노예들의 반란(1972), 5편 최후의 생존자(1973)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영화가 되었다. 

혹성탈출 시리즈-혹성탈출 시리즈-

이후 2011년에 리부트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필두로 혹성탈출은 다시하번 전성기를 맞게 됬는데 진화의 시작은 기존의 영화를 리메이크한것이 아니라 1968년작에서 보였던 결말에서 영화를 다시시작했다고 봐도 될것 같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시저라는 이름과 'NO'라는 단어가 어디에서 차용되었는지를 보려면 시리즈 5편을 다 봐야 한다)

혹성탈출 시리즈-혹성탈출 시리즈/진화의시작,반격의서막,종의전쟁 -

왜 인간이 원숭이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지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시저라는 위대한 원숭이 캐릭터를 배출했고, 완성감 있는 특수효과와 기술의 발전으로 탄탄한 이야기구성을 보여주어 팬덤을 형성했다.

2014년에 반격의서막 2편이 개봉됬고, 2017년 8월15일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한다. 

이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팬중 한명이라 영화관에 가서 혹성탈출:종의 전쟁을 볼 생각이다. 참고로 혹성탈출의 원작은 프랑스 소설가 피에르 불의 <혹성탈출>(1963)작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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