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법 완벽정리

 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법 알아보자!!

레지오넬라증이란? 무엇인지 증상과 치료법 알아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 열(Pontiac fever)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은 발열과 함께 폐에 염증이 생겨서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생기는 경우이고, 호흡기 이외의 증상도 흔히 동반합니다. 

폰티악 열은 폐렴은 없이 독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폐렴보다는 덜 심합니다.

진료과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관련 신체기관	폐, 심장, 부비동, 피부, 복막, 신장
합병증	폐농양, 호흡부전, 저혈압, 쇼크, 신부전, 심근염, 신우신염, 부비동염
관련 증상	두통, 기침, 호흡장애, 근육통, 구역, 구토, 복통, 설사

■ 레지오넬라증 증상

레지오넬라 병은 일반적으로 레지오넬라 균에 노출 된 후 2-10 일 후에 발병하는데, 종종 다음의 증후 및 증상에서 시작됩니다.

두통,근육통,오한,발열 39∼40.5℃ 이상 증상이 2 일 또는 3 일까지 다음과 같은 징후 및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피가 섞인 점액질의 기침을 하고, 호흡 곤란,가슴 통증,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을 보입니다. 

병원체 질환은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지 만, 때로는 상처와 심장을 포함한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폰티악 열로 알려진 가벼운 형태의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및 근육통을 포함한 증상을 일으킬 수있습니다. 폰티악 열은 폐에 감염이 없고 증상은 보통 2 ~ 5 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 레지오넬라증 감염원인

야외에서 레지오넬라균은 흙이이나 바다에서 생존하지만 감염을 일으키는 수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레지오넬라 감염은 실내에서 일어나고, 온실, 에어컨, 안개 분무기는 식료품 가게등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또한 대규모의 병원이나 건물의 환풍기를 타고도 호흡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레지오넬라 합병증은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며, 감염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경우 사망률이 80%에 달합니다. 합병증은 폐농양, 호흡부전, 저혈압, 쇼크, 신부전, 심근염, 신우신염, 부비동염등이 올수 있습니다. 

■ 레지오넬라증 치료법

환자의 면역억제 상태를 고려하여 약 14일 정도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면역저하 환자일 경우에는 더 길게 약 21일 정도 투약하는데, 퀴놀론계 항생제,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가 효과적입니다. 

레지오넬라균에 노출되었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레지오넬라 증을 가능한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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