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열전 NO.2]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배우열전 NO.2]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헝거게임을 보고 급 반해 버렸던 제니퍼 로렌스. 

나는 이렇게 예쁘지 않은듯. 평범해 보이는 얼굴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제니퍼 로렌스가 안예쁘다는 말은 아니다. 얼굴이 엄청. 무지. 어마무시하게 예쁜 여자배우들에 비하면 정말 평범해 보이는 배우이다. 

특히 여자배우는 예쁘기만 하면 금방 질리는 편인데 제니퍼 로렌스는 내가 좋아하는 페이스. 

[배우열전 NO.2]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제니퍼 로렌스의 얼굴을 보면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다. 

내게 이런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본토에서는 약간 또라이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모양이다. 

뭐 난 노홍철 같은부류도 재미나게 보는 편이라.

다이어트좀 많이 한 제니퍼 로렌스

호불호가 갈리는 제니퍼 로렌스

상황에 맞지 않는 오버를 좀 자주 하는 편인 모양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말하기전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언행불일치가 종종 생기는데 이것때문에 현지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고 한다. 

고전미가 느껴지는 제니퍼로렌스

심지어 어릴때는 폭력성, 과잉행동장애,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받았다고 하니 아마도 그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듯 하다. 

현재는 연기에 적성이 맞아 잘 조절되는 듯 싶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본성이 튀어나올지도 모를일이다. 

사람은 극한 상황이 되면 본성이 튀어나오니.. 

제니퍼 그럴일 없이 계속 내게 기쁨을 주세요. 

헝거게임속의 캣니스(제니퍼로렌스)

메이저 영화의 대표작 헝거게임

<헝거게임>

<헝거게임>

내게 제니퍼 로렌스가 각인된건 뭐니뭐니 해도 헝거게임. 

처음엔 시간이나 때우자는 생각으로 기대없이 본 영화였는데. 웬걸. 

처음엔 뭔 주인공이 뚱뚱하고 생긴것도 별로였다고 느꼈는데 영화가 끝날땐 너어어무 예뻐 보이는 마술을 부렸다. 

<헝거게임 시리즈1- 판엠의 불꽃>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헝거게임을 찍기 위해 금발도 염색하고 파쿠르 같은 무술도 연마했단다. 

헝거게임이 워낙 유명한 시리즈라 처음엔 좀 망설였다고 하는데 메이저 영화를 찍으면 사생활 노출이 많아지는게 싫어서였단다. 

<헝거게임3- 모킹제이>

<헝거게임4 - 더 파이널>

화끈하고 털털한 성격의 제니퍼 로렌스

이런저런 논란과 호불호가 갈리는 제니퍼 로렌스이이다.

내가 느끼기엔 뒷끝없는 수다쟁이의 발랄한 성격인것 처럼 보이는데..

<토크쇼 출연중>

각종 인터뷰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릴때 오빠들에게 괴롭힘 당한 이야기도 토크쇼에 자주 나온걸 보면 So Cool.

특히 소니와의 개런티 협상문제에 대해 얘기한걸 보면 화끈한 성격이 엿보인다. 

<다이어트 전 후의 제니퍼로렌스>

소니 해킹 사건이 터져 제가 좆(dick)달린 행운아들보다 적게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소니에 화가 나진 않았습니다. 대신 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저는 일찍 포기함으로써 협상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보고 듣는 것이 남자들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건데 제가 똑 같은 태도로 제 의견을 말하면 마치 뭔가 모욕적인 말이라도 한 것처럼 반응합니다.'

제니퍼로렌스의 친구와 애인 그리고 누드

#절친 - 엠마스톤과 아델이 절친이라고 한다. 

#헤어진 애인 니콜라스 홀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나왔던 니콜라스 홀트와 사귀다 헤어졌다는거.

웜바디에서 얼마나 사랑스러웠던 좀비였는지 ㅋㅋㅋ

<제니퍼 로렌스의 전남친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홀트 어릴때 무척 귀여웠는데...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사건

헐리우드 배우들의 클라우드가 해킹당한적이 있는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가 100장 정도 유출됬다는점.

(거의 포르노 수준이었다고 함)

그때 최대의 피해자가 제니퍼 로렌스라서 미국내 동정여론이 많았다고 한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영화를 선택하는 안목

헝거게임 이전에 찍은 영화들이 대부분 인디영화 같은 장르이다. 

소녀가장이나 우울하지만 강인한 역할들이 많다.

아마 대중성보다는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과 시나리오, 감독 같은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인다. 

물론 헝거게임 이후로 워낙 유명해져서 엑스맨 같은 영화도 찍지만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같은 영화를 선택하는걸 보면 그런 부류의 영화를 선호하는것 같다. 

대체로 개성이 넘치는 역할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너스) 예능감이 넘치는 제니퍼 로렌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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