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스크랩 6월16일/하이브주가,원숭이 두창,코스피 2400

6월 16일 경제뉴스 스크랩 

<오늘 뉴스> 

비트코인 폭락에 투자기업들 손실 /  bts 활동중단 하이브 주가 하락 /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선포 / 벤처기업 버블 우려 / 코스피 2400도 위태 / 리오프닝 기업들 주가 비상 / 바이든 인플레이션으로 지지율 30%대 추락 / 삼성 이재용 네덜란드 euv장비 확보 주력

 

1. 비트코인 폭락으로 코인에 투자한 테슬라, 넥슨등 손실커졌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는데, 비트코인 폭락으로 채무불이행에 빠질 확률이 높아졌다. 현재 디폴트 확률은 48%

테슬라는 당시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는 투자처로, 현금 보유에 대한 대안으로 디지털 자산의 장기적인 잠재력을 믿는다"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1월 초 약 3만2000달러에서 3월 말 5만6000달러로 급등했다. 하지만 올 들어 4만7000달러에서 2만1000달러대로 폭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당초 4만2800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테슬라가 정확히 얼마에 어떤 시점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자 초기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코인 4800개를 약 2억7000만달러에 매각했다. 따라서 현재 약 3만8000개에 이르는 비트코인이 가격 급락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투자정보 업체인 시킹알파는 "현재 코인당 약 1만2000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는 현재까지 손실 4억5000만달러(약 5816억원)를 봤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넥슨이 6258만달러(약 807억원)의 손실을 봤다. 지난해 넥슨은 비트코인 1717개를 약 1억달러에 구매했지만 현재 가격이 62%가량 하락했다. 넥슨의 비트코인 평단가는 약 5만8241달러다.

💬

비트코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실물경제가 아니라서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었지 않나. 워렌버핏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말은 본적이 없다. 

비트코인 폭락에…테슬라 5800억, 넥슨 800억 물렸다

 

 

 

2. bts 활동중단 하이브 주가 하락

데뷔 9년만에 단체활동 중단 RM "팀 방향성 고민 깊었다"
미뤄둔 병역도 영향 끼친 듯
전세계 음악계 주류가 된 K팝
대표주자 빠지며 격변 불가피
하이브 주가 하루새 24% 급락
증권가도 줄줄이 목표가 하향

💬

누가봐도 하이브는 bts 하나 밖에 없지 않나. 당연히 예상된 수순 아니었을까? 하이브에서 좀더 다양한 그룹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BTS 쉼표 찍은 날…아미도, 하이브도 울었다

 

 

3.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의 발병은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이 사태가 PHEIC에 해당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who가 지나치게 공포심을 조장한다고 하던데, 감염경로가 꼭 동성애자는 아니라고 했고, 공기중으로 감염되는 것도 아직 모르고, 지나친 편견을 조장한다고 말이야. 그래도 이런 뉴스에 원숭이 두창 관련주는 주목을 받겠지.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4. 벤처 성장성보다 생존이 더 문제

빠른 성장성 중시했던 투자
이젠 '당장의 수익성'에 초점
"무조건 5년 버텨야" 위기감
불필요한 지출·고용 축소
옥석가릴 기회라는 평가도
블록체인 월투자액 97% 급감
M&A도 5분의 1수준으로 '뚝'

💬

스타트업 기업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요즘 제2의 닷컴 버블이 올거라는 경고도 있는데, 거품이 좀 심했던 것들이 거품이 빠지고 있다. 이래서 이런 부분은 쉽게 투자하기가 어렵다. 좀더 안정적인 주식을 사는게 장기적으로 마음고생 덜하겠지. 

"2000년 닷컴버블 붕괴와 비슷"…벤처업계, 성장서 '생존' 급선회

 

 

이외의 뉴스들, 관심 있어서 오늘 들여다본 뉴스들

서울반도체 특허 1만8000개
연 1000억 투자, 기술우위 유지
자연광 닮은 '썬라이크' 대표적
근시예방, 기억력·숙면에 도움
작고 효율 높인 '와이캅 LED'
자율자동차 디스플레이 필수
전세계 시장 점유율도 쑥쑥
일본·독일기업 이어 세계 3위

한국 기업, LED특허 세계최강 '우뚝'

 

 

 

FOMC 경계감에 주가
급락코스피 19개월만에 2450 깨져
코스닥 20개월만에 800 붕괴
외국인 이달 3조4천억 순매도
개인만 4조 넘게 나홀로 매수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시총 상위종목 신저가 속출

외국인 9일째 셀코리아…코스피 2400선도 '위태'

 

 

 

물가 오른수록 수익률 높은 
키움 'KOSEF 물가채KIS'
이달들어 수익률 1.11%

"물가 오를수록 수익률 오르는 이 녀석…인플레 시대엔 이거네 이거"

 

 

 

기업들 악몽 현실
제조업 덮친 S쇼크…
원자재값 급등·공급망 대란에 신음
162개 상장사 올 영업이익 전망
5개월새 9.3조 감소
수출 의존도 높은
화학·조선·車부품업계 피해 '눈덩이'

기업들 '악몽' 현실이 됐다…"비상계획 세우다 날샐 판"

 

 

 

흑자 기대했던 리오프닝 기업도 '적자 비상'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월 2조396억원으로 예상됐던 호텔·레저 업종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7613억원으로 13.6% 감소했다.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됐던 모두투어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1억원 적자로 조정됐다.

흑자 기대했던 리오프닝 기업도 '적자 비상'

 

 

 

다급해진 바이든, 물가잡기 총력
중국산 소비재 관세 인하 가닥
'왕따'로 취급한 사우디 내달 방문
원유 공급 협력…유가 잡기 나서
우크라엔 곡물 저장고 지원키로
역대급 물가에 지지층 등돌리자
인권 중심 아젠다서 '급선회'

인플레에 지지율 30%대 추락…다급해진 바이든, 물가잡기 총력

 

 

 

이재용, 반도체 장비 확보 총력전네덜란드 총리 만나 협력 요청
미세공정 반도체 장비 EUV, 글로벌 확보 경쟁에 李 직접 나서

"이젠 삼성이 다 쓸어가나"…이재용에 TSMC·인텔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