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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보기 추천 ebs 영화 12월 편성표 세계의명화

by 알차니3.0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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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영화 다시보기 추천 주말에 뭐 볼까? 12월 편성표 정리해 봅니다. 영화 보는 것은 주말 나들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 때우기 방법이죠. 날도 춥고 오미크론 코로나도 걱정된다면 지상파에서 무료로 해주는 영화 다시 보기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각 영화 편성표에 맞춰 다음 영화 평점과 나의평도 곁들였으니 영화 다시 보기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화다시보기, ebs 영화 12월 편성표

12월 ebs 영화 다시보기 <세계의 명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링고의 귀환, 가을의 전설, 사브리나

 

* 첫째 주 (12/04)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다음 영화 평점 : 8.8

- 나의 평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책보다 주인공들이 old 한 느낌이긴 했지만 연기 잘하는 매릴 스트립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만남은 인정.

&lt;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다시보기, 줄거리&gt;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줄거리 : 

아이오와 주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아내로 살아가는 프란체스카,남편과 두 아이들이 박람회를 보러 집을 비웠던 어느 해 여름, 그녀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사랑을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는 로버트 킨케이드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들을 촬영하러 온 로버트는 프란체스카를 만나 생애 단 한 번뿐인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프란체스카는 가정을 버리고 그와 함께 떠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며 결국 둘의 사랑도 변할 거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나간 마을 읍내에서 쏟아지는 빗속에 서있는 로버트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본다. 그리고 프란체스카는 남편의 안에서 문고리를 잡으며 눈물을 흘린다.

 

 

* 둘째 주 (12/11)

- 링고의 귀환 / 다음 영화 평점 : 없음

- 나의 평 : 없음, 서부영화 거의 다 본것 같은데 보지 못했음. 

&lt;ebs 영화 12월 편성표 : 링고의 귀한&gt;

- 링고의 귀환 줄거리

군인 몽고메리 브라운은 남북전쟁 참전으로 몇 년 동안 집을 비운다. 브라운, 일명 ‘링고’는 남북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목격하고 자신의 쉼터가 되어야 할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를 맞이한 건 전쟁터 못지않게 황량해진 고향 마을과 그의 가족뿐이다.

마을은 푸엔테스라는 멕시코인 강도 형제의 압제 하에 놓여 있다. 브라운의 부친을 비롯해 푸엔테스 형제에게 거스르려 했던 자들은 모두 살해당했고 브라운의 부인 핼리는 형제 중 한 명인 파코와 약혼까지 한 상태다. 그동안 핼리에게 딸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 브라운은 절망하지만, 곧 그 딸이 자신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브라운은 자신의 삶을 풍비박산 낸 악당들을 응징하고 자신의 것들을 되찾고자 정체를 위장하고 푸엔테스 형제 밑으로 들어간다.

 

 

 

* 셋째 주 (12/18)
- 가을의 전설 / 다음 영화 평점 : 8.7

- 나의 평 : 내용보다 포스터가 더 유명한 영화. 브래드피트의 외모는 넘사벽. 우리의 도덕관념으로는 이해가 힘든 사각관계

&lt;ebs 영화 12월 편성표 : 가을의 전설&gt;

- 가을의 전설 줄거리

미국 정부의 인디언 정책에 불만을 갖고 있던 윌리엄 러드로우 대령(앤서니 홉킨스 분)은 퇴역 후 몬타나에 정착하여 외딴곳에 목장을 짓고 세 아들과 산다.

장남 알프레드(에이단 퀸 분)와 둘째 트리스탄(브래드 피트 분), 막내 새뮤얼(Samuel: 헨리 토마스 분)은 제각각 개성이 강한 청년들로 자라나는데 특히 늦가을에 태어난 트리스탄은 다른 두 형제보다 유독 반항적이고 거칠게 자라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강하고 사내다워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춥고 외로운 목장 생활에 지친 이들의 어머니 이사벨(크리스티나 피클스 분)은 도시로 떠나간다.

어느 날, 도시로 유학 갔던 막내 새뮤엘이 약혼녀 수잔나(줄리아 오몬드 분)를 데리고 나타난다. 사랑스러운 수잔나를 보는 순간 다른 형제들의 마음이 모두 흔들리지만 감성보단 이성이 앞서는 이들 형제들은 막내 동생의 행복을 빌어주며 수잔나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새뮤엘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겠다고 나서자 다른 두 형제들도 막내를 따라나선다. 결국 전쟁터에서 막내 동생이 전사하고, 이를 눈앞에서 목격한 트리스탄은 동생을 구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먼저 귀국한 알프레드는 수잔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수잔나는 알프레드의 자상한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얼마 뒤 트리스탄이 나타나 수잔나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다. 사랑하는 여인을 친동생에게 빼앗긴 알프레드는 도시로 떠나 사업가로 성공해서 의원에 당선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트리스탄은 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집을 떠나 방랑을 한다.

수잔나는 트리스탄이 돌아오는 날까지 기다리겠다고 맹세하지만 트리스탄은 이별을 고하는 편지를 보내는데...

 

 


* 넷째 주 (12/25)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 사브리나 / 다음 영화 평점 : 8.6

- 나의 평 : 옛날 로맨스 영화를 보는 즐거움, 지방시의 옷이 보여주는 찬란함. 

&lt;ebs 영화 12월 편성표 : 사브리나&gt;

- 사브리나 줄거리 

아일랜드 북쪽 해안의 부유한 래러비 저택. 래러비 일가와 함께 운전기사 페어차일드 가족이 이 호화로운 저택에서 살아간다.

기사의 딸 사브리나는 래러비가의 둘째 아들 데이비드를 남몰래 사랑하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사실 데이비드는 아버지 회사에 고용돼있기는 하지만 일하러 나오기는커녕 놀기에 바쁜 플레이 보이이고 이와 반대로 데이비드의 형인 라이너스는 동생과는 다르게 일밖에 모르는 냉정한 사업가이다.

사브리나는 데이비드에 대한 마음을 접고 파리 유학을 결심, 파리로 떠난다. 그리고 파리에서 2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사브리나는 아름답고 세련된 여성으로 변해 고향으로 돌아오고 예전에는 그녀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던 데이비드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사브리나 역시 이런 데이비드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려 하는데, 이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형 라이너스에게 알게 모르게 이끌리는데...

 

ebs 영화는 금요일 밤에 방영되는 <금요극장/다큐 시네마>, 토요일에 하는 <세계의 명화>, 일요일 낮시간대의 <일요시네마>, 일요일 밤 시간에 방영하는 <한국영화특선>이 있습니다. ebs 영화 12월 편성표에 맞춰 영화 다시보기 추천해봅니다.


- 영화 다시보기 추천 ebs 영화 12월 편성표 <금요극장>

- 영화 다시보기 추천 ebs 영화 12월 편성표 <일요시네마>

- 영화다시보기 추천 ebs 영화 12월 편성표 <한국영화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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