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주식찾기 예탁결제원에서 휴면계좌로 잠자고 있는 내주식찾기 가능
예탁결제원에서 잠자고 있는 주식이 꽤 많다고 합니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12월26일부터 1월19일까지 누리집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예탁결제원의 발표에 따르면 7월에 한차례 미수령주식찾아주기 캠페인을 했었다고 하는데 12월26일부터 한 번더 실시한다고 하니 내주식찾기 캠페인으로 잠자고 있는 주식 찾아보기 해봐야 할것 같아요.
미수령주식이란 주식 실물을 갖고 있는 주주한테 주식배당, 무상증자같은 이유로 주식이 추가로 발생했을때 찾아가야하는 주식인데 모르고 있었거나 주소가 바뀌었거나 등등의 이유로 수령통지문을 받지 못해서 보관되고 있는 주식이라고 하는군요.
올해 12월까지 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은 상장종목을 기준으로 개인 주주수 8485명, 주식수 3420만주, 시장가격으로는 약 344억원 수준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수준이네요. 개미들이 이렇게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나 싶어요.
예탁결제원에서 2012년 이후 최근 5동안 2558명의 주주에게 상장 주식 3862만주를 환급해 주었는데 시장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311억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미수령주식찾기 예탁결제원]
어? 나도 주식좀 하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 증권회사를 이용하신다면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증권회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식배당·무상증자' 등의 주식이 증권회사 본인 계좌로 자동 입고 처리되기 때문에 미수령 주식은 발생할 수 없다고 하는데 뭔지 모르게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
참고로 주식을 증권회사에 계좌개설해서 위탁하신 경우에는 증권회사에 문의하거나 한국예탁결제원의 실질주주정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실질주주정보 바로가기
[내주식찾기]
미수령 주식 찾기는 예탁결제원에서 주민등록전산자료를 조회해서 미수령 주식을 보유한 주주의 실제 주소지를 일일이 파악 한 후 '주식수령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합니다. 안내문을 받았을 경우 본인 신분증과 증권회사 카드를 지참해서 예탁결제원 본원 또는 지원(영업점 포함)을 방문하여 미수령 주식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미수령 주식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www.ksd.or.kr)→ e-서비스주식찾기→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 후 조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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