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발병원인 가족력과 관계있을까? [당뇨 완치 방법8]
당뇨가 흔해진 요즘은 당뇨의 발병원인이 유전적 원인인 가족력과도 연관이 있다는것을 대부분 사람이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MBN의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배우 김청씨가 tv에 나와 당뇨 가족력을 언급하며 불안감이 있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의 발병원인과 가족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전과 관련이 있다는 가족력을 당뇨발병원인으로 지목하는 이유는 한 조사에 의하면 나이와 증상, 발병시기등을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당뇨병 환자를 가진 가족,친척 중에서 발병 위험률이 2배로 높았다는 결과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쌍둥이들의 경우만 보아도 일란성 쌍둥이가 모두 동시에 당뇨에 걸릴 확률이 이란성 쌍둥이보다 4배나 높다고 합니다.
보통 당뇨의 초기 증상으로는 갈증, 피곤함, 무력감, 잦은 소변등을 보이는데요. 사실 초기라고 구분은 하지만 이미 이정도 증상을 보이면 당뇨가 진행되었고, 당뇨라는 병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때쯤 사람들이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가서 당뇨라는 진단이 나오기 때문에 초기라는 말을 쓰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발병시기를 빨리 진단을 받으면 당뇨를 완치할 가능성이 훨씬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왜 가족력이 중요한지는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가족이란 생활 식습관이 비슷하고, 생활반경이 비슷해 평소 습관이 비슷할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생활습관들이 가족력에도 영향을 미쳤을것이고, 유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많이, 더 빨리 소모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꼭 당뇨가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병이 있거나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비만, 우울증등 다양한 현대인의 질병이 그 원인으로 대두되기도 하지요.
특히나 1형당뇨의 경우보다는 2형당뇨라 불리는 성인당뇨에서 유전요인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면 유전적요인과 생활,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1형당뇨의 경우 보통 소아당뇨라고 알려져 있는데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서 걸리는것인만큼 오히려 더 유전적 요소가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하지만 의사나 연구원이 아닌 이상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당뇨 가족력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장좋은 예방법중 간단한 예방법은 일단 가족중에서 당뇨가 있는 가족을 보았을테니 무존건 반대로 하면 됩니다.
최소 발병률을 50%는 낮출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당뇨가 일단 발병하면 병원을 내집처럼 드나들어야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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