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원인 걸리는 이유 나만 몰라? [내가 유방암에 걸리고 보니]

유방암 원인과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가 유방암에 걸리고 나면 유방암 원인과 걸리는 이유가 뭘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유방암 원인과 유방암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연의학의 기초> 책을 통해 정리해 봅니다.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기만 해도 모든 생각이 멈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빨리 정신차리고 항암치료과정을 밟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장 죽을 수도 있는 병이고, 누군가에게는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는 병이 암이기도 합니다. 내가 싸우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가장 최선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유방암 원인과 유방암 생기는 이유는 몸에 해로운 음식을 장기가 섭취해서 혈액에 독소가 쌓이고, 체세포를 공격해 염증이 생기면서 암으로 변화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원인 생기는 이유

1. 유방암 원인과 구조

유방암 걸리는 이유를 알기 전에 먼저 유방암 원인이 되는 발암의 구조를 아는 것이 좋다.  모든 암의 발생 구조는 모두 동일 한데, 암이 생기는 조건이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 유방암 걸리는 이유
유방암 걸리는 이유가 갑자기 이상세포가 무한 증식을 갑자기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모든 암이 생기는 이유가 이상세포의 무한증식이라고 했다. 

그러나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은 체세포에서 일어나는 병변(病變 : 병에 의한몸, 정신의 변화)에 의해 생긴다. 따라서 체내 체세포가 어떻게 우리 몸에서 변해 가는지 과정을 이해한다면 유방암 걸리는 이유를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먼저 우리들의 몸에서는 음식물이 피가 되고, 그 피가 체세포로 변해 가고 있다. 그리하여, 병이 생기는 것은 음식이 장에서 부패하게 되는 것이 그 발단이라고 본다. 장 안의 부패로 인하여 발생한 부패물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혈액을 오염시킨다. 그 혈액을 오염시키는 물질이 혈류를 타고 전신을 돌다가 어딘가의 체세포에 도달한다. 그렇게 되면, 그 체세포에 만성적으로 이상(異常) 자극을 받아 그곳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종양(腫)이라는 종기도 일종의 염증이고, 만성적인 질병이다. "

즉,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장에 들어가 장에서 오랜시간 머물며 부패하면서 독소가 혈액속으로 흡수된다.

독소가 있는 혈액은 이동하면서 각종 장기와 전신을 돌다가 체세포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러면 독소가 있는 혈액과 영양공급은 체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고, 체세포는 이 독소에 자극을 받아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종양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의 염증을 말하는 것이다. 피부에 나오는 종기라면 눈에 보이니 연고를 바르든 약을 처방 받든 당장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몸속의 염증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치료를 할 수 없고 시기를 놓치게 만성적인 염증은 암으로 변화하는 것이 암이 생기는 이유이고, 구조

물론 병원에서는 염증과 종양이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겉으로 피부의 염증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가 괴사하고 점점 병증이 악화되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학의 병리학에서는 염증과 종양은 다르다고 구별하면서 여러 가지 그 이유를 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구별할 필요가 없다. 그런 까닭에 종양도 넓은 의미의 염증이다. 그리고 종양의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암이다. 따라서 발암의 구조는 일반적인 만성병 발생의 구조와 별개의 것이 결코 아닌 것이다.
결국 본질적으로는 완전히 같다고 할 것이다.

 

유방암 원인 
유방암 원인중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을 이 책에는 장속 음식물의 부패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오랫동안 장에 머무는 음식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장 속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아민, 암모니아, 유화수소, 페놀, 등 여러 가지 독소를 발생하는 부패물이 생기는데 이물질들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아미노산이 많은 식품은 흔히 말하는 육류인데 계란, 우유에도 아미노산이 많아서 단백질 함유 식품으로 분류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한 종류이다. 

 

이 물질들을 만들어 내는 원인은 모두가 아미노산이다. 따라서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물은 그만큼 위험성도 높다.
그 대표적인 것은 육류이고 우유, 계란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들이 “동물성 단백질 식품은 좋지 않다. 적극적으로 피하자" 라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육류, 우유, 계란같이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은 장속에서 여러 가지 부패산물을 만들어 내어 그것이 혈액으로 흡수되고,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말초의 조직세포에 끊임없이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몸 어딘엔가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

 

그런데 왜 나는 암에 걸렸을까?를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염증이 생기는 체질과 체내 환경, 생활환경,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체질에 따라 자신이 약한 부위에 염증이 자주 생기기 쉽다는 뜻이다. 

만일 출생시부터 폐가 약했거나 남다르게 민감한 사람은 폐에 염증(종양)이 나기 쉽다. 마찬가지로 위나 간장, 신장 등에 약점이 있는 사람은 그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고 하는 것과 같이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부위가 다른 것이다. 이처럼 병변(病變)이 나타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몸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조 그 자체는 완전히 공통적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글에서는 유방암 원인과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장 내의 세균과 세포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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