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채굴방법 간단정리

 비트코인이란 무엇이고, 유래, 채굴방법 간단정리!!

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를 말하는데 포인트와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편할거에요. 

최근 관심에서 멀어졌던 비트코인을 중국인들이 대량매입하면서 덩달아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는데 이번글은 비트코인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유래, 채굴방법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이 포인트와 비슷하다고 말했지만 다른점은 포인트는 발행하는 회사가 있지만 (11번가, 교보문고, 지마켓 등등) 비트코인은 발행하는 회사가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비트코인이 사람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킬까요?

비트코인의 가치가 최근들어 3배이상 뛴 이유는 가상 화폐지만 집이나 땅도 살 수 있는 실제 화폐 기능이 있기 때문이에요.  

외국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부터 고급 자동차, 시계, 예술품 같은 고가의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까지 있어서 거래가 활발하다고 하네요. 

■ 비트코인 유래, 역사

비트코인은 일본의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2008년에 각 나라별 중앙은행이 화페를 발행하고 통화정책을 독점적으로 만드는것에 대한 반대의 뜻으로 2009년에 만들어졌어요. 

원래 비트코인은 획득하는 방법은 컴퓨터가 제시하는 수학문제를 풀면 대가로 받을 수 있었던건데 수학문제가 매우 난해하다고 하는군요. 

저 같은 사람은 평생 받을 수 없을거 같네요. 

[비트코인이란 채굴방법]

■ 비트코인 채굴방법

비트코인은 보통 채굴한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광부라고 부르고 비트코인을 획득하는 것을 광산 채굴에 비유해 '캔다'라는 말을 쓴다고 해요. 

비트코인을 설계할 당시에 2145년까지 총 2100만개의 비트코인을 캘 수 있도록 했는데 다 소진되면 고갈되는 방식이에요. 

광부가 아닌 일반인들은 돈을 주고 비트코인을 사게 되는거죠. 

우리가 금광에서 캐는 금을 일반인이나 귀금속 장사하는 사람들이 사는것처럼 비트코인도 채굴된 한정된 비트코인을 돈을 주고 다시 사들이는 거에요.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금처럼 화폐의 가치저장기능이 있는데 이점이 저축의 수단이 된답니다.  

비트코인 전망은 미래 가치에 대한 점을 예측하는 건데요. 

비트코인이 미래의 가치를 예상할 수 있어서 장기계약의 수단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재산의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해요. 

대신 비트코인은 공급량의 한계가 있어서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비트코인채굴방법]

그래서 비트코인도 주가처럼 시세가 오르락 내리락 해요. 

비트코인이 화폐의 대안으로 나오긴했지만 이 역시도 완벽하진 않아서 민간화폐 같은 대안들도 있다고 해요. 

비트코인이란 실제 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투자의 수단으로 여기지고 있구요. 

한국은행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이 코앞이라 우리나라에서도 결제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지 금융당국이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 비트코인을 이용한 실물 거래사이트 ‘비트프리미어(Bitpremier)’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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