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증상,운동,치료법 목디스크로 발전하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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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거북목증후군(목디스크 또는 경추관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요즘은 워낙 기기가 발달해서 지하철만 타도 스마트폰에 열중인 사람들이 많죠.

거북목증후군이란 거북이처럼 머리가 쑥 빠져 있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거북이처럼 고개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나온 것인데, C자 모양으로 곡선을 이뤄야 할 목뼈가 일자로 펴진 게 원인이 되어 목디스크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거북목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목뼈를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서 목디스크가 될 확률이 70~80% 정도라고 하니 주의해야겠어요.

거북목 증상으로는 어깨 근육과 뒷목, 어깨뼈와 목주변에 아프고 편두통도 쉽게 일어나요.

심할 경우에는 통증이 팔과 손으로 이어져 저릿한 느낌도 들어요.

거북목인지 자가진단하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거북목으로 의심할 수 있어요.

이런 증상들을 평소에 없애주는것도 매우 중요한데 거북목 교정운동을 수시로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되요.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지그시 짚습니다.
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숙이고 천천히 앞으로 지그시 고개를 숙여주세요. 지그시 숙이면 등뼈를 따라 엉덩이까지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이 오게 됩니다. 그런다음 뒤로 지그시 숙여 주세요. 아랫배 근육까지 자극이 가는걸 느껴지나요? 무엇보다 천천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교정운동을 3회 정도 반복)
이어 고개를 숙인 채 왼쪽으로 서서히 돌려 어깨너머를 넘겨본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원래 위치로 돌아온 뒤 오른쪽 어깨너머를 바라봅니다. (3회 정도 반복)
고개를 왼쪽으로 숙여 왼쪽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여주는데, 이때 반대쪽 옆구리에까지 은은히 자극이 오도록 해주는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이어 오른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이 운동을 3회 반복해 줍니다. 고개를 숙인 뒤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각각 해주시면 됩니다.
양 손을 비벼 뜨겁게 해 준뒤 한 쪽손을 대고 목을 마사지해줍니다.

거북목증후군 운동법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 동영상 준비했어요.

거북목이 목디스크가 되지 않으려면 초기에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거북목 예방법은 평소에 목과 어깨 관절주위쪽을 스트레칭을 잘해주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예방이 가능하니 평소습관이 가장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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