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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알라딘 책팔기 회원에게 예치금 환급방법, 후기

by 알차니3.0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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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회원에게 책팔기- 예치금 환급방법, 후기

알라딘 책팔기에 관련된 중고서점 책팔기중 회원에게 팔기 직거래 후기입니다. 이전 총 세편의 글을 썼어요. 1편에서는 알라딘 책팔기 매장에 직접가서 팔기전에 알아두어야할 꿀팁들 정리했고요. 2편에서는 시간도 없고, 알라딘 매장찾기 힘드신 분들이 사용하면 편리한 알라딘 책팔기 온라인편을 썼어요. 3편에서는 회원에게 팔기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중고서점에서 책파는데 중고나라처럼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 인데요. 이 방법은 중고서점에서 매입해주지 않는 책을 직접 가격을 책정에서 판매할 수 있죠. 회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기 때문에 택배를 부치는 수고를 좀 해야하긴 하지만 선물받은 책이나 알라딘에 재고가 많다거나, 약간의 낙서가 있어서 판매할 수 없는 책들은 이렇게 직거래로 중고책 팔기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푼돈 모아 목돈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해보는것도 괜찮겠죠. 


지난주에 직접 중고책 회원에게 팔았더니 오늘 알라딘에서 카톡이 왔어요. 정산이 완료됬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에서 알라딘 판매자로 들어가서 정산을 확인해볼 수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연결이 되니 정산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알라딘 책팔기 -예치금 환급 과정][알라딘 책팔기 -예치금 환급 과정]

먼저 판매 완료후 택배까지 다 송달이 되고 나면 대략 일주일만에 정산이 완료됬다고 카톡이 오는것 같네요. 몇년전에도 한 번 팔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예치금으로 돌려받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현금올 중고책 판매후 정산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계획이었습니다. 

카톡을 확인하면 정산조회 버튼이 있네요. 버튼을 클릭하면 웹페이지로 이동해요. 저는 총 2권을 팔았기 때문에 두권 판매내역이 나오네요. 중국사람이야기와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라는 책인데 둘다 책이 참 좋았어요. 제게는 충분히 효용가치를 다했으니 이제 다른 분에게도 그런 기회를 저렴한 가격에 돌려 줄 수 있게 됬네요.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 후기][알라딘 회원에게 팔기 후기][알라딘 예치금 환급][알라딘 예치금 환급]

책은 거의 새책이었기 때문에 가격은 최상으로 설정해서 판매했어요. 참!! 회원에게 직접팔기를 하면 알라딘에 대행해서 판매하는 것보다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어요. 매장운영비나 인건비 같은게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같은 책이라도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하면 최대 2,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알라딘에 중고팔기- 예치금 환급][알라딘에 중고팔기- 예치금 환급]

가운데 예치금 환급 신청을 누르면 환급계좌관리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현금으로 돌려받고 싶다면 본인의 은행계좌를 입력해야 해요. 저도 한번도 입력한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계좌번호를 등록해 보았어요. 새 계좌 추가 버튼을 누르고 본인 명의의 계좌나 다른 사람의 계좌인지 확인후 계좌를 등록해요. 

[중고책 파는곳- 알라딘 중고서점][중고책 파는곳- 알라딘 중고서점][중고서점 책팔기 후기][중고서점 책팔기 후기]

그러면 환급계좌에 인증완료한 내용이 뜨는데 처음의 발급 사용내역으로 돌아와서 환급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요. 새로운 페이지가 뜨면 전액환급을 누르고 내 계좌를 선택해서 활성화 시킵니다. 환급신청이 잘 됬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환급신청내역을 확인해 봤어요. 

[알라딘에 중고팔기 후기][알라딘에 중고팔기 후기]

[알라딘 중고서점 온라인 책팔기 후기][알라딘 중고서점 온라인 책팔기 후기]

환급신청이 잘 되있네요. 중국사람이야기는 6,300원에 판매했는데 수수료 10%를 떼고 5,670원이 정산된다고 해요. 정산금액은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쯤 들어온다고 알라딘 안내문에서 본것 같네요. 입금이 되면 다시 인증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알라딘 책팔기 회원에게 팔기를 해보면서 알라딘이 참 시스템이 잘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중간중간 카톡으로 알림문자도 보내주니 이용자 입장에서는 참 칭찬할만해요. 특히 중고책 배송부분은 알라딘 지정택배사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지정편의점의 경우에는 수거, 배송완료까지 모두 카톡으로 보내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는 종종 할것 같네요. 특히 요런 푼돈 모아서 자유적립식 통장하나 만들어서 여행갈때 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1편 꿀팁 푼돈 재테크

- 알라딘 중고서점 온라인 책팔기 2편 인터넷으로 한번에 끝!!

- 알라딘 책팔기 3편 중고책 회원에게 직접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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