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료 아줌마 누구?
기치료란? 기치료 비용을 어느정도 들여 박대통령이 이런 치료까지 청와대에서 행했는지 의문투성이다.
드디어 주사아줌마에 이어 기치료 아줌마도 밝혀졌다.
기치료 아줌마의 말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기치료는 청와대에서 했던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기치료아줌마와 주사아줌마의 등장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문자 메시지에서 확인되면서 알려졌다.
주사아줌마로 간호장교들의 주사시술은 거짓증언이 아니었다는 추측이 가능해졌고, 기치료 아줌마까지 도대체 청와대에서 무슨일을 벌인건지 도무지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기치료 아줌마 어떻게 박대통령을 알게됬나?
기치료 아줌마는 벌써 박대통령에게 기치료를 해준것은 10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10년전 대구에서 기치료를 할 무렵 자신에게 치료받던 지인이 박대통령 의원실 사람과 잘았다고 하는데 박대통령에 대한 신상을 밝히지 않고 치료를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신원이 확실치 않아 몇번 거절했는데 최순실이 직접 찾아와 기치료를 받아보고 소개했다고 한다.
결국 이것도 최순실이 개입되었다는 얘기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기 치료를 한 것 아니냐?
방문주기가 한 달 정도 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보통 밤 9시에서 11시까지 기치료를 했다고 하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시간대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데 결국 세월호 당일 저녁에는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소리이다.
청와대는 누가 데리고 들어갔나?
오씨는 주사아줌마와 함께 청와대에 출입하던 ‘보안손님’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들어갈때는 꼭 “청와대에서 온 직원의 차를 타고 드나들었다”고 했다.
눈닫고, 입닫고, 귀닫고의 생활을 계속한것으로 보아 정호성 비서관이나 이영선 행정관에 대해서는 이름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기치료 아줌마는 누구?
대구에서 기치료를 했던 70대의 오씨라는 사실만 밝혀졌다.
아는 사람들 위주로만 치료를 하고, 모르는 전화번호는 아예 받지도 않을 정도로 경계를 한다고 한다.
기자들이 찾아오거나 박대통령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이 잘못한게 없는데 심문하듯이 취재하는것이 싫은지 몹시 싫어했다고 한다.
기치료란?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항상성에너지의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는것이 기치료의 기본이다.
자연치유력을 활성화시켜 정상적인 몸을 되찾게 하는 수기법이 주로 치료행위에 해당한다.
기치료는 지압과 마사지 등과 같이 환자의 몸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치유기를 연결해서 스스로 회복시키는 순순한 맨손요법이다.
기치료아줌마가 주로 하는 기치료는 2시간 가량 걸리는 평범한 전신 지압 맛사지와 비슷하다고 한다.
기치료 비용
보통 방문 고객에게는 한국 기치유 연구회 기준 "10만원" 정도에서 가격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시간은 대략 60분에서 7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도무지 청와대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자진하야 하는 것이 답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로 보아서는 절대 스스로 물러날 일은 없다고 하니 탄핵이 빨리 마무리 되고 정국이 안정되길 새해는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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