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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by 알차니3.0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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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생각나는 전요리 베스트 추천  


비오는날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으로 선정해봤달까?

비가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들은 전 종류이다. 

해물파전부터 김치전, 애호박부침개 같은 전 종류. 추적추적 비오는 날은 왠지 기름 있는 음식이 땡긴다.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이미지출처 : 구글>




1. 애호박 전 (부침개)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이미지출처:구글>



슈퍼에서 애호박 하나 사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애호박 동글동글 하게 썰어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묻혀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금방 지져내면 끝. 

익은 호박이 달큰한게 입맛을 돋워준다.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깔끔하고 맛나다. 



2. 김치전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이미지출처 : 구글>


한국인이 사랑하는 전중 가장 대표적인 전이라면 이 두가지인것 같다. 

집에 있는 김치 송송 썰어 그냥 막부쳐도 맛있고, 돼지고기나 오징어를 곁들여 부쳐도 맛나다. 

나는 전 중에 김치전이 가장 좋더라. 재료사러 나갈 부담도 없고 집에 있는거 김치에 적당히 섞어 아무때나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좋다. 


3. 파전 (해물파전)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이미지출처:구글>


파전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바삭바삭하게 튀겨내야 제맛이다. 

개인적으로는 파전의 달큰함보다는 해물이 들어가 여러가지 맛이 한꺼번에 나는 해물파전이 난 더 좋다. 


4. 감자부추전


비오는날 전요리 추천 <이미지출처:구글>


흔히 구할수 있는 재료중 감자와 부추만한것도 없는것같다. 

슈퍼마켓에 가면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재료이니 아무때나 원하면 언제든지 구해 전을 해먹을 수 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 부추는 잘게 썰어 익었을때 질기지 않도록 하는게 포인트. 

일반 부추보다는 영양부추가 먹기도 좋고 맛도 더 좋다. 대신 좀더 비싸다.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오는 날은 역시 전요리가 최고. 

밤이 깊어가는데 전이 생각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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