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영화, 연예 정보

ebs 영화 편성표 8월 금요극장 세계의 명화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 다시보기

by 알차니3.0 2022. 8. 4.
728x90
반응형

ebs 영화 편성표 8월 금요극장 세계의 명화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 다시보기
8월 여름 휴가를 보내시는 분이 많으시죠. 휴가철에 집에서 보는 ebs 영화 편성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더위에 밖에 나가면 고생이라는 집콕러들에게는 에어컨 틀고 ebs 영화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은 휴가일 수 있습니다. ebs 영화편성표 8월 소개해 드릴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각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도 함께 미리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 영화편성표는 다음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 링크)

✔ 8월 ebs 영화 편성표에서는 8월 마지막주는 EIDF(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2일(월) ~ 8월 28일(일)) 특집편성 관계로 한 주 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BS 금요극장 금요일 밤 12시 50분

스텝포드 와이프, 해바라기, 오만과 편견, EIDF2022

 

 

니콜 키드먼 주연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완벽하지만 수상한 그녀들, <스텝포드 와이프> 이다. 니콜키드먼 주연이라 굉장히 반가운 느낌이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좀 오래된 작품인데, 무려 2004년 영화라는 사실!

filmocean.tistory.com

 

1975년 개봉작 <스텝포드 와이브스 The Stepford Wives>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원작에서는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했다고 하네요. 원작은 보질 못해 비교해 볼 순 없지만 니콜키드먼이 나온 스텝포드 와이브스에서는 여성들의 화려한 의상과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내용도 원작에 비해 코미디와 풍자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원작보다 한층 더 밝은 분위기를 띈 영화입니다. 
삶에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완벽함에 대한 이상을 버릴때만이 자신의 인생에 완벽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텝포드 와이프 줄거리 결말

방송국 국장인 조애나는 사회적으로 매우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다. 하지만 좋았던 날도 잠시, 시사회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고로 방송국에서 부당해고를 당하게 된다. 조애나는 이 일을 계기로 남편 월터와 함께 아름다운 스텝포드로 떠난다.

친절한 마을 사람들,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 최신식 저택까지 뭐하나 부족할 게 없는 환경이지만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예쁜 바비 인형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스텝포드 아내들을 보며 조애나는 어딘지 모르게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조애나는 집에서 자신의 이름이 쓰인 리모컨을 발견하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 스텝포드 아내들이 과거에 사회적으로 매우 성공한 여성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겁에 질린 조애나는 즉시 스텝포드를 떠나려고 하지만 남편 월터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고 ‘스텝포드 남성 연합’ 건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평소 아내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남편들이 아내의 뇌에 나노 칩을 심어 아내를 로봇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후 열린 무도회장에서 조애나와 월터의 활약으로 스텝포드 아내들은 원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게 되고, 모든 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가 막을 내린다.

 

 

 

해바라기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소피아로렌의 전성기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로 고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소피아로렌의 매력이 돋보여 영화보는 내내 광활한 해바라기와 함께 소피아로렌의 고혹적인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인데, 강렬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적이고 어머니의 자애로움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소피아로렌의 강렬한 매력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영화 해바라기(1970) 줄거리 결말

2차 세계대전이 아직 끝나지 않은 1943년 후반, 조반나는 소련에서 실종된 남편 안토니오의 소식을 찾아다닌다. 군당국과 국방부에서는 사망을 추정하지만 이를 믿고 싶지 않은 조반나는 직접 모스크바로 가서 찾기로 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나폴리에서 시작된다.

밀라노에서 온 세련된 안토니오에게 흠뻑 빠진 조반나는 안토니오가 아프리카로 징집되기 며칠 전에 급하게 결혼식을 올려 12일간의 유예 기간을 얻는다. 이 기간 동안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며 두 사람은 롬바르디아 주에 있는 안토니오의 집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지만 유예 기간이 끝나가도록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급기야 미친 척까지 하기에 이른 안토니오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계획은 발각되고, 군사재판에 회부되지 않으려고 어쩔 수 없이 동부 전선에 자원한다.

전쟁이 끝난 후 밀라노 역에서 조반나는 전방에서 안토니오와 며칠 동안 함께 지냈다는 군인을 만나고, 그로부터 붉은 부대의 공격을 받아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던 중 나약한 안토니오가 이를 견디지 못해 부대를 이탈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안토니오의 생사 여부는 알 수 없으나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도 덧붙인다. 조반나는 그의 말에 힘을 얻어 시어머니마저 포기한 남편을 찾아 소련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소련 외무부 공무원과 함께 전장을 비롯해 전쟁 중 사망한 군인과 시민들이 묻힌 해바라기 밭을 돌아다니지만 안토니오의 무덤은 발견되지 않는다. 공무원은 거대한 이탈리아 전사자들의 공동묘지에 묻혔을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조반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남편 찾기를 계속한다.

결국 그녀는 어느 이스바(농가)에서 남편을 찾지만, 그가 기억을 잃고 마샤라는 젊은 소련 여자와 결혼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이탈리아로 홀로 돌아온다. 얼마 후 안토니오가 이탈리아로 돌아와 조반나를 찾고,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있는 조반나는 안토니오와의 만남을 거절했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마지막 재회를 하기로 한다.

 

 

 

 

 

 

 

오만과 편견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제인 오스틴의 소설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 오만과 편견은 사회적 계급과 신분을 중시하던 18세기 잉글랜드가 배경입니다. 제목에 쓰인 오만과 편견은 남,녀 두 주인공을 뜻합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는 것도 즐겁지만 영화에 나오는 네더필드 파크와 로징스 파크, 다알시의 팸벌리 저택은 모두 역사적인 건축물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오만과 편견을 좋아하신다면 콜린퍼스가 주연이었던 bbc tv시리즈도 유명하니 비교해보는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오만과 편견 줄거리 결말

베넷 가의 다섯 딸들, 제인(로자문드 파이크),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메리, 키티, 리디아는 부유하진 않지만 화기애애한 가정에서 자랐다. 극성스러운 어머니(브렌다 블리신)는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좋은 신랑감에게 딸들을 시집보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지만, 생기발랄하고 영리한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보다 폭넓고 주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이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사이몬 우즈)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페이든)’가 대저택에 머물기 위해 오면서, 베넷 가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거기다 젊은 장교들까지 한꺼번에 몰려오자 베넷 가의 딸들에게 알맞은 짝이 될 후보자들이 많아진다.

침착하고 아름다운 맏딸 제인은 빙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반면, 엘리자베스는 잘생겼지만 오만하고 잘난 체하는 다아시를 만난 뒤, 서로 끌리면서도 오해와 다툼을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빙리가 런던으로 떠나면서 제인은 절망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우연히 다아시가 보잘 것 없는 가문 출신이란 이유로 빙리와 제인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다아시는 재치 있고 영리하며 솔직한 성격의 엘리자베스에게 점차 이끌려, 비바람이 몰아치는 호숫가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아시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는 엘리자베스는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막내 동생 리디아가 위컴이라는 젊은 장교와 사랑의 도피행을 벌이면서 엘리자베스는 서서히 다아시의 진면모를 알게 되고 그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EBS  세계의 명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파 앤드 어웨이, 새벽의 7인, 셔텨 아일랜드, EIDF2022

 

 

파 앤드 어웨이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서부 개척시기에 미국으로 땅을 찾아나선 이들의 대모험을 다룬 영화로 톰크루즈가 니콜키드먼과 부부가 된 후 함께 찍은 첫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꽤 긴데 대자연과 광활한 평야를 개척하며 땅을 쟁취하기위한 투쟁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서부개척시기의 땅은 그들의 모든 것이고, 꿈이었으니 이 영화가 대서사시처럼 러닝타임이 길 수밖에 없었겠죠. 특히 여성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남자들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는 니콜키드먼의 역할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성취해내는 도전적인 여성캐릭터 입니다. 

 

 파 앤드 어웨이 줄거리 결말

19세기 영국 지배 하의 아일랜드. 과도하게 소작료를 거둬들이는 지주들에 대한 소작농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소작농 집안의 아들인 조셉 도넬리(톰 크루즈)는 악덕한 지주 대니얼 크리스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복수를 결심한다. 하지만 가난한 조셉이 들고 간 총은 낡아서 무용지물일 뿐. 되레 조셉은 지주의 딸인 섀넌 크리스티(니콜 키드먼)가 휘두른 쇠스랑에 찔리고 만다.

한편, 섀넌은 아일랜드 사회, 특히나 자신이 속해있는 지주 계급의 고리타분하고 고답적인 분위기에 질린 상태다. 치마를 입고 귀족 자연하는 대신 자신을 옭아매는 관습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섀넌은 오클라호마로 가면 땅을 무상으로 나눠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여성이 혼자 배를 타는 게 금지돼 있던지라 섀넌은 조셉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아웅다웅 앙숙처럼 보이던 조셉과 섀넌은 함께 미국으로 가서 어쩔 수 없이 동거를 시작한다. 조셉은 내기 권투 선수로, 섀넌은 닭털 뽑기 일용직 노동자로 돈벌이에 나선다. 일은 일대로 제대로 풀리지 않고 경기에서까지 패한 조셉과 총상까지 입고 마는 섀넌. 결국 둘은 헤어지고야 만다.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조셉과 섀넌은 오클라호마에서 재회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그토록 열망하던 자신들만의 땅을 얻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새벽의 7인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새벽의 7인은 독일 나치의 만행과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전쟁은 언제나 나라와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 개인과 가정까지 파괴하는 행위로 이 영화에서는 당시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약소국들도 함께 고통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일어날것 같지 않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전세계에 다함께 고통을 겪게 하는 것만 봐도 전쟁이 얼마나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새벽의 7인 줄거리

1941년 영국은 체코 출신 특공대원 얀, 요셉, 카렐 추다에게 체코 주둔 사령관이었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암살하라는 이른바, ‘새벽작전(Operation Daybreak)’를 명령한다.
이들은 체코 레지스탕스와 협력하여 작전을 펼치지만, 첫 번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이때 영국에서 이들의 작전을 도울 특공대원 5명을 추가로 체코에 파견한다. 1942년 5월 27일, 하이드리히의 동선을 파악한 대원들은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암살에 성공한다.

독일군은 대대적인 범인 색출작업에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프라하 부근에 있는 리디체 마을을 초토화한다. 한편, 특공대원들은 독일군의 눈을 피해 키릴 메소디우스 대성당으로 피신하는데, 특공대원 중 한 사람이었던 카렐 추다가 좁혀오는 수사망에 아내와 아이가 휘말릴까 두려워 나치 측에 동료들을 밀고한다.

추다의 밀고로 나치군은 이들이 숨어있던 성당으로 들이닥치고,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특공대원들은 하나둘씩 전사한다. 결국, 얀과 요셉만 남게 되고 이들을 생포하고 싶었던 나치는 항복을 권한다. 그러나 이들이 끝까지 저항하자 나치군은 지하실에 최루가스를 주입하고 수류탄을 퍼붓는 등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마지막 수단으로 나치군은 살수차를 동원해 사방이 막힌 지하실에 물을 채우기에 이르고 저체온증에 시달리던 얀과 요셉은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긴다.

 

 

 

셔터 아일랜드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이 영화는 영화가 끝나가는 후반부까지 반전을 암시하는 여러 복선이 가득해 영화를 다 보고나면 하나로 연결되는 재미를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복합적인 이중연기를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데, 원작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셔텨 아일랜드 줄거리

정신 이상인 흉악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셔터 아일랜드의 병원에서, 어느 환자가 탈출했다는 소식에 연방 보안관 테디 대니얼스는 배를 타고 새 파트너 척과 함께 섬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홀연히 사라졌다는 환자 ‘레이철 솔란도’의 행적을 찾아 나서지만, 병원 관계자와 환자들을 면담할수록 앞뒤가 안 맞는 점들이 드러나는데... 레이철 솔란도는 자신의 아이들을 익사시킨 후 이곳에 갇히게 된 범죄자다.

테디는 레이철의 방에서 정체 모를 쪽지를 발견하고, 주변 수감자들에게 레이철에 대해 물어 보지만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다른 수감자들 역시 묘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수사를 위해 환자들과 직원들의 기록을 보여 달라는 요구에도 병원 관계자는 강하게 반대한다.

어딘가 경계심이 강하고 호전적인 셔터 아일랜드 관계자들을 보며, 테디는 이 섬에서 레이철 솔란도가 실종된 것 외에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때마침 섬에는 폭풍이 닥치고 정전이 발생하는데, 폭풍이 지나간 뒤 사라졌다는 레이철 솔란도가 멀쩡히 돌아온다.

이상으로 ebs 영화 8월 편성표 금요극장 세계의 명화 일요시네마 한국영화 특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요시네마와 한국영화 특선은 다음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가시기 전 블로거에게 힘을 주는 공감♥ 부탁드려요. 

로그인은 필요 없답니다. ^^

 

같이보면 좋은 글

- ebs 영화 편성표 8월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 금요극장 세계의 명화 다시보기

- 강수연 영화배우 리즈시절부터 씨받이까지, 한국 영화계의 첫 월드스타

- 진서연 다이어트에 나온 귀리우유 효능 아직도 몰라?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