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나만 몰라?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2022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해주기로 했다는 소식이에요. 

 

현재 코로나 방역상황

오늘까지 코로나 방역상황은 6주간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일평균 35.7%감소해서 7만명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간 확진자 수는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35.7% 감소한 7만 명 규모”라며 “주간 사망자 수도 5주 연속 감소하면서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전주보다 35.3% 감소한 139명”

이승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7일 “(코로나19)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대응 여력도 충분한 상황”이라며 “일상회복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2총괄조정관은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된 이후 영화관 등 실내에서 취식이 허용되고 경로당 등 노인 여가복지시설의 운영도 재개되면서 우리 일상 곳곳에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코로나 2급병 하향 조정

정부에서는 그동안 힘들게 잘 버텨온 우리 국민들과 적극적인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주부터 코로나를 2급병으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부터 코로나19를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으로 4주간의 이행기를 통해 코로나19 치료가 일반의료체계로 질서 있게 편입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

코로나 2급병 하향조정에 따른 변화

• 인터넷 포털에서 외래진료센터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
•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환원
• 응급·분만·투석환자를 위한 응급실 및 특수병상도 점진적으로 복원
• 5월 말부터 진단·검사·치료의 전 분야에서 일반의료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 의료계 등과 협조와 소통 강화
• 코로나19 회복 후의 후유증에 대한 연구를 본격 추진
• 치료 및 상담체계 구축
• 4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4차 접종까지 마친 어르신들 대상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

이 제2총괄조정관은 “최근 고령층이 전체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60대 이상 어르신께서 이번 주부터 시작된 4차 접종에 모두 빠짐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가족, 지인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이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납부 기한 대상자에 대한 납세담보도 면제하고 환급금도 조기 지급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납부기한 대상자 혜택

• 납부 기한 대상자에 대한 납세담보 면제
• 환급금 조기 지급

이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이 글은 정책브리핑을 참고하였으며 원문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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