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적금 특판 소식 돈모으는 방법

정기적금, 적금특판으로 나오는 상품들 눈여겨보세요. 3월에 출시된 예적금특판,은행특판상품 알아볼게요. 

뭐니뭐니 해도 돈모으는 방법중 가장 으뜸은 적금일텐데요. 3월에 들어 정기적금 특판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돈 모으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금금리의 1%가 엄청난 차이라는것을 아실텐데요. 특판금리는 조금이라도 높기 때문에 이럴때를 돈모으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겠죠. 특히 년초에는 정기적금 특판으로 시중금리보다 조금더 이자를 쳐주는 적금상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발표도 있었고, 현재 시장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권의 대출규제가 강화되는 요즘이라 시중은행들이 특판상품으로 예금,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하나은행에서는 3.1절 기념 특판으로 3%대의 정기적금, 예금 특판을 출시했었죠. 3%적금 상품이라니 얼마만에 보는건가요. 아쉽게도 이 상품은 놓쳤지만 우리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적금특판이 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는 말자구요. 

먼저 우리은행의 정긱적금 특판 상품으로는 '위비여자농구 정규리그 우승기념 특별금리 우대 상품'이 있는데요. 5일부터 판매한다고 해요. 영업점에서 신규개설이 가능하고, 1년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특별한 조건 없이 연2% 특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현재 대부분의 은행권 예금이 1.7%대 이차를 쳐주는 것에 비하면 꽤 높은 금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입금액, 계좌 수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풍차돌리기같은 적금도 가능할 것 같아요. 보통 특판예금은 2주정도면 완판이 되기 때문에 서두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정기적금 특판/ 우리은행 적금 금리]

두번째로 sc제일은행에서는 1년 만기 미국달러화 외화예금에 연2.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요. 대상은 첫 외화예금거래자이고, 가입한도, 계좌수에는 제한이 없다고해요. 이 상품 판매는 4월 30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은행사정에 따라 조기종료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외화예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얼른 가입하는게 좋겠죠. 추가로 이 상품에 가입한 분들에 한해서 환전할때 90%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해준다고해요. 해외여행갈때 환전수수료 최대한 땡겨도 90%까지는 힘들잖아요. 요건 참 탐나네요. 

[정기적금 금리-sc제일은행 특판]

세번째로 신한은행에서는 최근 3개월동안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연2.5%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을 3얼12일까지 판매한다고 해요. 만기는 1년이고, 자유적립식적금이기 때문에 여유돈이나 갑자기 생기는 공짜돈을 활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대신 가입한도는 30만원, 1계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적금 특판 - 마이카 프로야구]

네번째로 수협은행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정기예금에 3천만원이상, 애플리케이션 가입시 최대 0.3%를 우대해주는 연2.1% 상품을 판매한다고해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외에도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 이름으로 적금 들어주고 싶으신분들한테 좋을것 같습니다. 최대 3년 최고3.5%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수협은행 적금]

앞으로 정기적금 특판 상품들은 조금더 출시 될것 같다고 해요. 7월부터는 은행의 대출규제가 강화된다고 하니 은행측에서는 예금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 됬기 때문에 더 많은 예금잔액을 갖고 있어야 하기때문이죠. 

종종 특판예금, 적금이 출시될것 같으니 그때마다 새소식을 전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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