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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즈노래로 만든 뮤지컬 영화

by 알차니3.0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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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 노래 33곡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뮤지컬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ebs 금요극장 코너 24일 금요일 밤 12시25분에서 감상할 작품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2007, 감독: 줄리 테이머)’이다. 


짐 스터게스, 에반 레이첼 우드가 열연했다. 한때 배두나의 남친이었던 짐 스터게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소개 :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시기에 리버풀 출신의 영국 청년과 미국 아가씨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뮤지컬 영화. 


당시 뉴욕의 젊은이들은 낮에는 반전운동을 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록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술과 마약에 취해 참혹한 전쟁의 광기를 떨쳐내고 있었던 혼란스러운 시기. 


영화는 비틀즈의 노래 33곡을 통해 꿈을 이루고자 뉴욕에 모인 사람들이 성숙해가는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동시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애인을 전쟁터에서 잃은 루시는 하나뿐인 친오빠마저 전쟁터에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아픔이 있다. 


루시는 새로 만난 연인 주드까지 외면하며 반전운동에 적극 가담하지만 반전운동이 또 다른 폭력을 낳는 현실을 지켜보게 되고, 모든 명분은 모두 인간의 이기심에 비롯되는 것이며, 이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사랑이란 것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줄거리: 


1960년대 후반. 

영국 리버풀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주드(짐 스터게스)는 아버지를 찾으러 미국으로 떠난다. 

2차 대전 당시 영국에 파병 나온 미군 병사였던 아버지 웨스를 우여곡절 끝에 프린스턴대학에서  만나는 데 성공하지만 웨스는 자신에겐 이미 가정이 있다면서 주드를 경계한다. 


우연히 만난 프린스턴대학교 학생 맥스(조 앤더슨)와 우정을 나누며, 맥스의 여동생 루시(에반 레이첼 우드)에게도 호감을 느낀다.

학업에 관심이 없던 맥스는 주드와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 육감적인 가수이자 집주인인 세디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얼마 후 루시도 이 허름한 아파트에 합류한다. 



루시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남자친구가 전사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상태로 오빠가 사는 뉴욕으로 온다.

루시는화가의 꿈을 키우던 주드와 연인 사이가 되지만 맥스의 징집명령서가 도착하면서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할 줄만 알았던 이들의 일상이 삐걱대기 시작한다.


제목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존 레논이 작곡한 비틀즈의 노래이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가사 해석


Words are flowing out

종이컵 속으로 끝없이 내리는 비와 같이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수많은 얘기들이 쉴 새 없이 흘러나와요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앞을 다투어 미끌어지면서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그 얘기들은 우주의 끝으로 튀어나가죠


Pools of sorrow, waves of joy

상심의 바다, 환희의 물결은


are drifting through my open mind,

열린 내 마음속을 떠돌아 다니며 


Possessing and caressing me. 

나를 지배하고, 나를 애무합니다


* Jai guru deva om

신이여 승리하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Images of broken light which dance before me

굴절된 빛의 이미지가


like a million eyes, 

수많은 눈동자처럼 내 앞에서 춤을 추며


That call me on and on

우주의 끝으로 가는 길로 오라고


across the universe.

계속해서 내게 손짓하네요


Thoughts meander like a restless wind

가라앉지 않은 바람과 샅이 내 생각은


inside a letter box,

우편함 속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어요


they tumble blindly

그리고 눈먼 사람처럼 어림짐작으로


as they make their way across the universe.

우주의 끝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어요


* Jai guru deva om

신이여 승리하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earth

크게 웃는 소리, 대지의 색체는


are ringing Through my open ears,

열린 내 귀를 통해 울려 퍼지며


inviting and inciting me.

나를 자극하고, 나를 유혹합니다


Limitless, undying love

끝없이 영원한 사랑은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 suns,

수많은 태양처럼 내 주위에서 빛나며


it calls me on and on 

우주의 끝으로 가는 길로 오라고


Across the universe.

계속 손짓하네요


* Jai guru deva om

신이여 승리하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 Jai guru deva om

신이여 승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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