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사용법 편의점 노선 간단하게 정리
청년이라면 월 5만5천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월 6만 2천원인데, 2월 26일부터 월 7천원씩 할인이 되어 5만5천원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은 6월까지 이므로 이때 사용하고, 7월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환급을 신청하면 돌려준다고 하니 관련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 판매처(편의점 구입 여부), 기후동행카드 범위와 노선, 충전방법, 가격, 기후동행 카드 뜻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뜻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려는 취지.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취지에 맞게 만들어진 교통카드로 24년 1월 27일부터 6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중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모바일카드의 경우]
1. 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드
2. 회원가입
3.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4. 결제수단 - 계좌이체 & 현금충전만 가능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의 경우]
1. 카드 구입비용 3,000원
2. 판매처
-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 현금 구매만 가능
-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현금, 카드 구매 가능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1. 충전 후 5일이내 사용 개시일 선택 가능 - 2월 20일 충전하고, 2월 23일에 개시하면 그때부터 시작되는 방식.
2. 사용기간 만료전에 30일 자동 연장
3. 사용기간 만료 후 권종 바꿀 수 있음 (지하철,버스 ➡ 지하철, 버스, 따릉이)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범위
1. 충전은 현금만 가능(실물카드 구입비 별도)
2. 지하철, 버스만 이용 : 62,000원
3. 지하철, 버스, 따릉이 : 65,000원
4. 범위 : 서울지역 내 지하철, 심야버스, 마을버스, 일반 버스, 공공자전거
- 신분당선 및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제외
기후동행카드 노선
※ 주의 : 전구간이 가능한 노선도 있고, 일부만 가능한 지역도 있음.
- 전구간 가능지역 : 2호선, 6호선,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 인천 1·2호선, 신분당선, 용인, 의정부, 경강선, 코레일 서울시 시계외 구간은 승차, 하차 제외
구분
|
서울지역 내 |
승차가능 / 하차가능
|
|
1호선 |
금천구청 ~ 도봉산역
온수 ~ 도봉산역 |
2호선 | 전 구간 |
3호선 | 지축 ~ 오금역 |
4호선 |
남태령 ~ 당고개역
|
5호선 |
방화 ~ 강일역/마천역
|
6호선 | 전 구간 |
7호선 | 온수 ~ 장암역 |
8호선 | 전 구간 |
9호선 | 전 구간 |
신분당선 | - |
우이신설선 | 전 구간 |
신림선 | 전 구간 |
경의중앙선 | 수색 ~ 양원역 수색 ~ 서울역 |
수인분당선 | 청량리 ~ 복정역 (모란역) |
경춘선 | 청량리 ~ 신내역 |
공항철도 |
김포공항 ~ 서울역
|
김포골드 | - |
진접선 | - |
서해선 | 김포공항역 |
※ 인천 1·2호선, 신분당선, 용인, 의정부, 경강선, 코레일 서울시 시계외 구간은 승차, 하차 제외 |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요약]
기후동행 카드 뜻은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카드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범사업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은 모바일의 경우 카드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실물카드의 경우 지하철 역사와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범위와 노선을 확인하셔서 알뜰살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방법은 현금만 가능하고,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62,000원~65,000원으로 권종에 따라 다릅니다.
이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 판매처(편의점 구입 여부), 기후동행카드 범위와 노선, 충전방법, 가격, 기후동행 카드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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