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더 씨 줄거리 결말 스포 무료영화 다시보기

<주말영화> 맨체스터 바이더 씨 줄거리 결말 스포 

무료영화 다시보기 이번주영화는 맨체스터 바이더 씨입니다.맨체스터 바이더 씨 줄거리와 결말에 관한 스포가 약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찌보면 참 슴슴한 영화이기도 한 맨체스터 바이더 씨. 그래서인지 격정적이고 화려한 요즘 영화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큰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단 포스터 부터 봐도 뭔가 슴슴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지척 할만한 영화이죠. 

네이버의 관객 평점도 8.89였고, 기자,평론가들의 평점도 7.78로 관객과 평론가들의 눈높이가 어느정도 맞은 영화인만큼 질 좋은 영화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것 같네요. 

먼저 맨체스터 바이더 씨 줄거리 결말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음울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듣고 그는 고향으로로 향한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줄거리]

리는 형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고 그곳에 유일한 형의 혈육인 16살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의 후견인으로 지정된다. 패트릭을 데리고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패트릭은 자신이 나고 자란 이곳을 떠나고 싶지 않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결말]

때마침 리는 전 부인인 랜디(미셸 윌리엄스)로부터 전화를 받고 잊을 수 없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그의 아픈 기억이란 자신의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아이를 잃고 아내와 결별하게 되는 전 과정에 대한 것이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뜻]

그 일이 벌어진 뒤로 그는 가족과 자신의 활동 반경이던 지역 사회로부터 도망치듯 떨어져 나와 삶의 생기를 잃은 채 살아간다. 그는 지금 자기 자신을 자신으로서 살게해온 소중한 것들로부터 멀어진 채 자신에게 벌을 주듯 살고 있다.

맨체스터 바이더 씨 뜻은 영국 맨체스터가 아닌 미국동부의 작은 촌동네 이름이에요. 주인공 리가 태어나고 살았던 동네이죠.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있다고 해요. 근데 뭔지 모르게 배우들이 영국분위기가 나는것 같네요. 

맨체스터 바이더 씨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데요. 

전미 비평가협회상(NSFC) 4관왕.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된 영화랍니다. 

맨체스터 바이더 씨 결말은 견디고 견디는 인간에 대한 성장 이야기라는거.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영화인만큼 한번쯤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ebs 세계의명화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무료영화 다시보기 해보심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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