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화송금 수수료 낮추는 방법

신한은행 외화송금 수수료 확인하고 낮추는 방법

해외에 아이를 유학보냈을 경우 외화 송금을 해야 하는데 어떨때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건 외황 입금 받을때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글에서는 신한은행 해외송금시 수수료와 외화송금 입금시 수수료 낮추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본다. 

신한은행의 경우 외화송금 수수료는 해외로 외화송금할 때는 500달러 이하는 5,000원 2,000달러 이하는 1만원 5천달러 이하는 15천원 20만달러 이하는 2만원 2만달러 초과는 2만5천원으로 표시되어 있다. 

위의 수수료는 은행창구를 이용할때이고 인터넷으로 이체할 경우에는 창구수수료의 50%를 지불하도록 되어 있다. 

즉 500달러 이하일때 창구에서는 5,000원의 수수료를 받지만 인터넷으로 직접 송금할 경우 2,500원을 지불 하도록 되어 있다. 

또 건당 3천달러 이하의 송금은 특별히 은행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해외송금 사전예행 연습 모드를 제공해 주는데 이걸 활용하면 외화송금 수수료가 어느정도 나올지 예측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국내외화송금 수수료는 창구에서 할 경우 5천달러 이하일 경우 5,000원 만달러 이하일 경우 7,000원 1만달러 이상 초과할 경우 1만원의 수수료가 청구되고 인터넷으로 직접 이체할 경우 창구수수료의 50%가 청구된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을때 역시 외화입금에 대한 수수료를 낮출 수 있을까 해서 고민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한때 가장 수수료가 싸다고 알려진 sc은행의 계좌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금액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300달러 이하라면 신한은행의 직접 외화송금 입금방법이 가장 저렴하다. 보통 다른 은행들은 건당 얼마 이런식으로 책정되어 있거나 무조건 얼마 이런식으로 책정되어있었던것 같은데 300달러 이하라면 신한은행수수료는 5,000원으로 직접 이체할 수 있다. 

지나번 글에도 한번 쓴적이 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것 같았는데 몇달전 신한은행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나서 메뉴를 찾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메뉴를 찾는 방법을 정리해둔다.